전주한옥마을, 사회적 약자 위한 편익제공

posted Oct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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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에서 휠체어 10대 기증
-장애인, 노약자 모시고 놀러 오세요


<자료제공 : 전주시청>

 


전주한옥마을 관광 500만 시대를 맞아 장애인,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의 편익제공을 위하여 한옥마을에 휠체어를 기증하는 기증식이 열려 작은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기증식은 '14.10.14.(화) 10시 전주시청 시장실에서 전주병원 김종준 원장, 대자인병원 이병관 원장, 고려병원 김 용 홍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휠체어 총 10대를 기증하였다.(전주병원 5대, 대자인병원 3대, 고려병원 2대)

지난 2012년 전북대학교병원으로부터 5대를 기증받아 장애인, 노약자 등이 편안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었으나 최근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휠체어 보급이 더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의료기관의 휠체어 기증은 한옥마을 관광객 유치 및 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이번 휠체어 기증으로 장애인, 노약자 등이 한옥마을을 보다 안전하게 관광함으로써 한층 더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며 "이러한 세심한 배려가 전주의 관광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증하신 의료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증된 휠체어는 전주시 한스타일관광과에서 한옥마을 일대에 비치하여 무료로 대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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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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