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精)·기(氣)·신(神) 몸 마음 정신 전통적 통합치료(한방신경정신·심신질환치료 '마음백련한의원')

posted Oct 13,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치료전과정 1대1로 대표원장이 직접 상담치료 자가치료 방법 학습 지도'

<보도자료 : 한국소비자신문>

 

 

마음백련한의원은 환자의 치료 효과와 재발 예방에 궁극적으로 매진하며 심신질환을 주 치료하는 한의원으로서의 독자적인 위상을 만들어감을 최고의 가치로 끊임없는 연구와 매 순간 임상현장에서 심신질환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는 마음백련 한의원으로 정신건강보건의료에 자리매김할 것이다.

심신질환의 대표적 질환인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강박증, 불면, 화병, 정신분열, 틱 등의 질환들은 인체오장육부(五臟六腑)중 특히 간(肝), 담(膽), 심장(心臟)에 우선적으로 균형실조를 일으키고 타장부에까지 파급되기에 간(肝), 담(膽), 심장(心臟)의 균형실조를 한의학적인 변증시치를 통하여 먼저 치료하면 심신질환에 수반되는 가장 중심되는 무거운 증상들을 치유함과 아울러 다른 장부, 예를 들어 비장(脾臟), 위장(胃臟)에 나타나는 부수적 증상까지도 순조롭게 치유할 수가 있다. 각종 신경증, 정신질환들은 그 근본적 본질을 보면은 내가 바라는 대로,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속 유무형의 가치, 실재에 매달리고 집착하면서 그 가치와 실재에 반하는 자신의 느낌, 감정, 인식, 신체, 욕망, 충동, 세상, 타인을 회피, 부정, 왜곡하면서 느낌에, 감정에, 인식에, 충동에, 신체에 마음이 사로잡히면서 통제력을 잃게 되어 다양한 형태로의 정신질환 증상들이 그 각각을 따라서 발생한다고 본다.

한의학적인 변증시치를 통해 기능실조된 오장육부(五臟六腑)를 치료하면 다양하고 복잡해진 심신질환들을 치유할 수 있다. 한의학은 마음과 육체의 병을 둘로 나누어 보지 않고 심신상관 관계 속에서 전인적으로 인체를 파악하여 감정, 칠정(七情)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밝혔다.

한의학의 고전인 황제내경(皇帝內徑)에 보면 노여움이 지나치면 간(肝)을 상하고, 너무 기뻐하면 심장(心臟)을 상하고, 너무 생각하면 비장(脾臟)을 상하고, 슬픔이 지나치면 폐(肺)를 상하고, 너무 두려워하면 신장(腎臟)을 상한다 하여 감정, 칠정(七情)의 과불급에 따른 오장육부(五臟六腑)에 미치는 생리, 병리적 현상을 상세히 연구했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간(肝)이 허하면 무서움을 많이 타고, 담(膽)이 허하면 결단력이 없어지고, 두려움이 많아지고, 심장(心臟)에 병변이 발생하면 가슴 두근거림·건망증·초조·불안 등이 생긴다고 한다.

그러기에 심신질환 환자들은 전통적인 한방적, 맥진, 설진, 복진을 통해서도 복잡한 진단 없이 어느 장부에 이상이 있는지 바로 알수 있을 뿐 아니라 현재 나타나는 자각증상이 있으면 변증된 장부의 처치에 따라 그 자리에서 그 증상의 즉각적 감소내지 변화 그리고 최소한 일시적이나 소실됨을 확인할 수가 있다.

마음과 육체가 영적으로 건강하면 지금이 바로 행복한 인생이요, 삶이며, 마음이 감정, 칠정(七情)에 지속적으로 동요, 혼란을 일으키고 두려움, 초조, 불안, 수치심, 죄책감, 슬픔, 우울감, 무력감, 분노, 절망감에 휩싸이고 사로잡혀 버리면 오장육부(五臟六腑)에 기능실조를 일으키며 삶 자체가 고통이 되며 인생의 작은일 조차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한의학은 바로 인체오장육부(五臟六腑)에 깃든 우리 모두의 자기내면에 충만히 깃들어 있는 신유라는 명의로 안내하는 역할로서의 치료다.

심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두려움, 초조, 불안, 수치심, 죄책감, 슬픔, 우울감, 무력감, 분노, 절망감의 고통은 너무나 크지만 가족은 이를 제대로 인지, 인식하지 못하여 되돌릴 수 없는 이중, 삼중의 고통이 생겨나기도 한다.

심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가족 내에 있다면 이는 개인의 불행을 넘어서 자칫 가족 전체가 피폐해지거나 해체되는 경우까지 발전될 수 있고, 세대를 이어서 심신질환에 이환될 가능성이 높기에 무엇보다 치료에 대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가족 간의 이해와 인내 협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심신질환에는 가족의 협력치료가 뒷받침될 때 일반적 치료로 호전을 잘 보이지 않던 각종 증상들의 호전이 이루어진다.

심신증상이 발생 시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치료기간이 짧아지고, 치유 후 재발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신경안정제를 복용 중이거나 만성화된 심신질환들은 안타깝게도 대부분 치료에 무의식적 저항이 강하기에 더 많은 용기와 인내가 필요하다. 그래서 치유를 위해서는 전통적인 한방적 치료와 더불어 상담치료, 가족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상담치료라는 것은 궁극적으로 환자가 일생을 거쳐 자기증상을 스스로 조절, 통제해 나갈수 있도록 자신의 몸과 마음, 정신, 세상과의 소통을 통해 심신질환에서의 정신적, 육체적 치유를 도모하는 과정이다.

◇대한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필 제130826-중-20302호 

 

www.newssports25.com
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


 


Articles

285 286 287 288 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