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박형준 국회사무총장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의회사무총장협회(ASGP) 추계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6박 7일 일정으로 12일 출국했다. 박 총장은 13일 오전(현지시간) 총회에서 ‘열린 국회, 국회와 지역주민 간 소통강화 및 현실적 입법수요창출을 위한 입법지원시스템’을 주제로 한국 사례를 발표한다. 박 총장은 이어 벨기에와 네덜란드 등을 잇달아 방문, 각 국 의회사무총장 등과 회의를 갖고 상호 의회 교류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한다.
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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