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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작가 “파트릭 모디아노” 2014 노벨 문학상 수상 <문화,국제 특집>

posted Oct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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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작가 파트릭 모디아노” 2014 노벨 문학상 수상 <문화,국제 특집>

 

 

9(현지시각) 스웨덴 한림원은 "표현하기 매우 어려운 인간의 미묘한 운명을 환기하면서 점령 때 생생한 상황을 재현한 기억의 예술을 높이 샀다"파트릭 모디아노의 수상 이유를 밝혔다. 프랑스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이번이 11번째다. 그간 프랑스 작가 '앙드레 지드''장 폴 사르트르'등이 노벨문학상을 받았고 2008년 문학상도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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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들은 상금 800만 크로네(한화 약 12억원)를 받는다. 시상식은 노벨상의 창시자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10일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다

 

 

파트릭 모디아노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계 이탈리아인 아버지와 벨기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유대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전쟁의 광기, 나치의 점령, 시대의 상실이라는 격변의 감정을 주로 표현한 작가로, 1968년 첫 소설 '에투알 광장'으로 로제 니미에상과 페네용상을 수상하며 프랑스 문단에 데뷔했다. 지금까지 30여 편의 책을 낸 프랑스의 대표적인 문호이며, 우리나라와 아시아에는 비교적 덜 알려졌으나 유럽에서는 유명작가로 이미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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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릭 모디아노  

 

문학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스웨덴 한림원의 페테르 엥글룬드 사무총장은 "시간, 기억 및 정체성이 모디아노 작품에서 거듭 나타나는 주제다. 그의 작품들은 서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메아리인 샘"이라며 "이 점이 그의 작품을 참으로 독특하게 만들고 있다. 모디아노는, 말하자면 우리 시대의 마르셀 프로스트라고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파리에 사는 모디아노는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싫어해 인터뷰를 거의 하지 않았으며, 2012년 오스트리아의 유럽 문학상을 받은 경력이 있다. ^*^ 한국의 작가가 이상을 수상하면 얼마나 좋겠는가? 기자도 그가 누구이건 간에 수상한다면 온나라와 함께 기뻐하고 축하할 것이다. 한편, 올해도 문학을 모르는 사람들이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리던 한국의 시인 고은과 일본의 유명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탈락했다.^*^ 

 

 

파트릭 모디아노(Patrick Modiano)는 유대인 이탈리아인인 아버지 쟌 파트릭 모디아노 (Jan Patrick Modiano)와 벨기에인 배우인 어머니 루이자 콜핀(Louisa Colpijn)“ 사이에서 1945730일에 파리 근교인 '불로뉴 비양쿠르(Boulogne-Billancourt)'에서 태어난 프랑스 소설가다. 그는 1972년에 그의 소설 Rue des boutiques obscuresl'Acad?mie fran?aise 소설부문에서 Grand prix를 수상했으며 2014년 올해 영광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모디아노의 부모는 세계 2차대전 동안 점령된 파리에서 만났고 semi-clandestinit에서 그들의 관계가 시작되었다. 모디아노의 어린시절은 독특한 분위기에서 시작된다: 그가 듣기에 많은 문제점이 있었던 아버지의 부재, 그리고 어머니의 잦은 여행으로 그는 정부의 도움으로 자신의 중등 교육을 완료해야만 했다

 

이것은 10살의 나이에 질병으로 죽은 그의 형제, 루디와의 각별한 유대관계를 가져왔는데 이 실종은 작가의 유년시절의 끝을 알리고 작가는 이 시점동안 표시된 향수를 지속해왔다. 모디아노는 Jouy-en-Josas에 있는 ?cole du Montcel 초등학교, Coll?ge Saint-Joseph de Th?nes in Haute-Savoie, 파리에 있는 '앙리4( Lyc?e Henri-IV)' 고등학교에서 공부했다

 

그가 앙리4(Henri-IV)고교에 있는 동안, 그는 자신의 어머니의 친구인 작가 레이몽 크노(Raymond Queneau)’로부터 소설가가 되는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그는 Annecy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지만 고등 교육을 더 이상 받지 않았다

 

Zazie dans le m?tro의 저자인 크노(Queneau)와의 만남은 중요했다. 모디아노는 기하학을 가르치던 크노(Queneau)에 의해 문학 세계에 소개 등단했고 이것은 문학전문 갈리마르(?ditions Gallimard)출판사가 주최하는 칵테일 파티에 참석할 좋은 기회였다. 그는 1968년에 이 출판사와 함께 그의 첫 번째 소설 '에투알 광장( La Place de l’?toile)'을 발표했다. 2010년에 La Place de l'?toile의 독일어 번역본이 출간되고 모디아노는 German Preis der SWR-Bestenliste상을 수상했다.'에투알 광장( La Place de l'?toile)은 아직 영어로는 출간되지 않았다. 

1973년 모디아노는 프랑스 레지스탕스에 참여하길 거절당한 후 프랑스 게슈타포에 참여하는 소년에 포커스를 맞춘 루이스 말레 감독의 Lacome Lucien의 각본을 공동 집필했다. 이 영화는 당시 주인공의 정치참여 정당성의 부족으로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1970912일 모디아노는 도미니크 제라휘스(Dominique Zerhfuss)’와 결혼한다. 슬하에 지나(Zina)와 마리(Marie)두 딸이 있다

 

 

<파트릭 모디아노의 작품세계> 

 

*도라 브루더(Dora Bruder) : 콩쿠르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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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실종된 딸을 찾으려고 경찰에 신고한다. 석간신문에 짤막한 실종기사가 실린다. 한데 아버지 자신이 누군가에게 추적당하고 있다. 부모들은 자식의 흔적을 잃어버리고, 어느 319일에는 그 부모들 중 한 명이 이어서 실종된다. 마치 그해 겨울이 인간 세상을 갈래갈래 찢어놓고 그들의 존재 자체가 모호해질 지경까지 그 행적들을 흩뜨려 지워버린 것처럼...“--도라 브루더 중에서---

 

나찌가 유태인에게 탄압과 학살을 일삼던 시절, 실종된 "도라 브루더"라는 유태인 딸을 찾는 신문기사에서 이 여자아이를 추적하는 작가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큰 이야기 토대는 실종된 도라 브루더를 찾는 내용이지만, 그 이면에 나찌가 행했던 유대인에 대한 폭력과 악행, 그리고 나찌를 피해 다닐 수 밖에 없었던 유대인들의 생활이 군인이나 나찌가 아닌 일반인의 시각으로 일기처럼 묘사되어 있어서 전쟁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읽어볼 수 있다. 

 

사실인지 픽션인지 구분이 안가는 모호한 소설속에서 작가 패트릭 모디아노는 어쩌면.. "도라 부루더"라는 유태인 여자아이를 찾는다기보다 이미 역사속에서 깊이 잊혀지고 있는 유태인 역사의 슬픔, 그리고 자신의 마음 속에 깊이 내재된 유태인 아버지에 대한 연민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

  

이 작품에서 모디아노는 문장, 단어 그리고 행간을 읽는 맛이 있는 작가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어느 날 우연히 옛날 신문의 한귀퉁이에서 열다섯 살 소녀의 실종기사를 발견한 주인공은 역사의 어둠 속으로 사라져버린 한 소녀의 흔적을 찾아나선다. 나치 점령 시대의 우울한 과거로부터 한 소녀를 불러내 현재에 남아있는 과거의 흔적들을 복원하는 내용을 다 읽고 나서야 모디아노가 그냥 스타일리쉬한 작가가 아닌 그의 전 작품에 콩쿠르상이 수여된 그런 위대한 인물임을 느꼈다. 정말 도라 브루더는 위대한 책이다.

 

*파트릭 모디아노의 대표적인 작품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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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날 저녁 어느 카페의 테라스에서 나는 한낱 환한 실루엣에 지나지 않았다. 나는 비가 멈추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위트와 헤어지는 순간부터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했던 것이다.(중략) 기이한 사람들. 지나가면서 기껏해야 쉬지워져 버리는 연기밖에 남기지 못하는 그 사람들. 위트와 나는 종종 흔적마저 사라져 버린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서로 나누곤 했었다. 그들은 어느 날 무()로부터 문득 나타났다가 반짝 빛을 발한 다음 다시 무로 돌아가 버린다. ()의 여왕들, 멋쟁이 바람둥이들, 나비들. 그들 대부분은 심지어 살아 있는 동안에도 결코 단단해지지 못할 수증기만큼의 밀도조차 지니지 못했다.(또 중략),,,,,,,패트릭 모디아노,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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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십여 년 전 갑자기 부분적인 기억상실증에 걸린 주인공 기 롤랑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이 작품의 첫 문장은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선언으로 시작하고 있다

 

 

실제로 기 롤랑은 47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작품의 마지막 부분에 이르게 되면 아무것도 아닌 상태에서 벗어나게 된다. 물론 이렇게 되찾은 과거, 되살린 기억을 통해 그가 자신의 정체성을 완벽하게 확립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이 아무것도 아닌 생태보다는 더 나은 것이 아니겠는가? 이것이 바로 이야기를 통한 자기 정체성의 확립 가능성인 것이다. 

 

문학작품 다독을 떠벌리는 사람들에게 그가 진정한 "독서자"인가를 알아보기 위해 읽었는지 물어보는 책 중의 하나다. 겨울에 읽어야만 이 작가가 왜 콩쿠르 상을 수상했는지 공감할 수 있고, 불문학을 전공한 사람이라면 암울했던 학창시절로 잠깐 돌아갈 수도 있을 것 같다

 

1978년 프랑스 콩쿠르 문학상 수상작으로 모디아노의 소설은 대부분 플롯 자체가 정교함에도 불구하고(자신도 그 사실을 알고 있는 듯 하다. 가끔씩 추리소설적 요소가 섞이는걸 보면) 스타일이 너무 일관성있어서 소설마다 확실히 구분이 되지 않는다. 이런 점이 이건 하나하나 책이 아니라 모디아노라고 말하는 이유라 할 수 있다. 내용은 기억상실증에 걸린 사립탐정이 한 장의 사진과 부고를 단서로 자기자신의 과거를 추적하는 것으로 언제나 그렇듯이 모디아노의 소설에는 씁쓸하고 외로운 사람들이 삶을 뒤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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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릭 모디아노(Patrick Modiano)의 표현과 글은 읽는 이에게 마치 나도 한 번은 생각해봤던 것을 글로 옮겨는 것처럼읽는 이를 사로 잡는 매력이 있다. 그의 작품으로는 아카데이 프랑세즈 대상을 받은 '외곽도로(1972)', 리브래리 상을 받은 '우울한 별장'(1975)가 있다. 이외 '야간순찰대'(1969), '잃어버린 거리'(1985)', '카트린 세르티투드'(1988), '어떤 젊은 여인'(1981), '폐허의 꽃들(1991)', '작은 보석'(2001). '한밤의 사고'(2003), '혈통'(2005) 등도 있다.

 

 

흔히들 노벨 문학상을 받는 작가들이 수상선정 위원회에 무슨 국제정치나 로비의 힘이 없지 않나 생각할 수도 있지만 노벨문학상 수상위원회는 전혀 그렇지 않다. 그런 생각 자체가 너무 유치하다. 또 노벨 문학상은 시, 소설, 수필 등 우리나라 문학식의 쟝르별 작가에게만 수상하는 것이 아니라 인문학 전반에 걸쳐 수여하는 상이다. 2014년 노벨문학상도 역시 순수하게 "자신의 문학작품만을 위해 노력하는 작가"에게 수여 되었다

 

 

작년에 캐나다에서 수상했으니 이번에는 다른 지역 작가겠지 하는 생각도 참으로 어설픈 생각이다. 그러니 "이런 세계적 트랜드로, 이런 문체로 써야겠"지 하는 생각도 역시 어리석기 그지없다. "문학적 전문예술성,독창성"등은 전혀 없는데 우리끼리 문단 패거리가 띄워 수십년전에 유명하다고 해외 문학인들이 전혀 모르는 사람, 책팔기 위해 언론홍보로 뜬 작가들, 썩은 좌파 정치세력을 이용한 유명? 작가들, 베스트셀러 출판조작한 작가들, 독자들이 모르겠다 싶어 외국이론, 작품들을 표절한 작가들이 유명작가인 한국문단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하물며 그런데 그도 모자라 소위, 유치졸렬한 국제 문단정치? 한다고 받겠는가?" 세계 최고의 문학적 전문성이 있는 '노벨문학상 선정위원회'에 대한 모독이다.^*^

 

가장 진실한 문학, 작가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 주위의 사람들에서 우러나온 작가의 진실함, 문학적 독자성등이 동시대 인류를 위한 위대한 예술작품인가가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왜 안주나? 을 받아야 겠다"며 노력한다고 받는 이 아니다. "오로지 작품만을 위해 노력하는 작가"가 받는다. 역대 노벨문학상을 받은 문학인들중에서 자신이 노벨문학상을 받으리라고 생각한 작가들은 아무도 없다.  심지어 '쟝 폴 샤르트르'는 비록 좌파였지만 수상을 거부하지 않았던가? 우리나라 작가들이 깊이 생각해 볼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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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맑은샘 기자 kbc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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