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주시 열린시민강좌, 열정을 요리하는 셰프 에드워드 권 강조

posted May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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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 기자/스포츠닷컴]

 

 

전주시는 28일(화) 오후 2시 전주시청 강당에서「열정을 요리하는 셰프」라는 주제로 요리연구가 에드워드 권(권용민)님을 초청하여 전주시 열린시민강좌가 열렸다.

 

전주시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전주비빔밥 및 한식관련 축제 등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유네스코 음식 창의도시 가입하는 성과를 거두어 세계속의 한식의 대표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아울러 전주의 한식명인들이 한식의 세계화를 모토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여 청정한 우리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한식반찬의 세계화를 추진 캐나다 등 수출의 길을 열어 그간의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이에 열린시민강좌에는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한식 개발에 앞장서고, 또한 전주 등 13개 도시의 대표 음식를 소개하는 아시아 갈라투어를 진행한 바 있는 한식요리 연구가 에드워드 권 셰프를 초청하여 전주시민과 요리연구가 등과 전주 음식에 대해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열린시민강좌에서 에드워드 권셰프는 세계 각국의 음식이 한국화되어 많은 분들이 애용하고 있으며 한식의 세계화는 전주 음식을 시민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전주 음식이 한식 세계화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전주시민은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누구나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자격이 있으며 이의 성취를 위해서는 “열정만큼 실천이 필요하고”, “자신의 일에 최고 가치를 부여”, “더 커다란 꿈을 뇌에 입력”하는 습관을 만들어가라고 말하고 음식은 작은것이지만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음식에 관심 있는 분들이 자신의 열정과 노력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말하면서 지난날 자신이 걸어온 요리에 대한 열정을 이야기하며 한식의 세계화는 많은 분들의 열정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 강연은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소장님을 모시고‘최근의 입시전략과 진로방향’이란 주제로 6월 11일 오후 2시에 시청강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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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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