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농수로정비, 농로확포장 등 공사착공 도·농간 균형발전 도모

posted May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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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스포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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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구청장 노학기)는 농촌지역의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농간 균형발전 도모하기 위해 “농촌마을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덕진구는 이를 위해 농촌 3개동 10개마을을 선정하여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공사를 착공, 오는 9월말까지 농촌마을 정비사업 및 기반시설 확충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노학기 덕진구청장은 “농촌주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쾌적한 생활환경 및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사업효과의 극대화룰 위해 시공업체에 대한 철저한 지도 감독 등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마을 정비사업은”은 농업기반시설 확충, 농로확포장, 농수로 정비, 석축공사, 주민쉼터조성 등을 정비해 쾌적하고 살기좋은 농촌마을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덕진구는 지난해에도 2억원을 투입 호성동 상중마을 등 5개동 8개마을 사업을 추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사업이 완공될 경우 도심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 마을 주거 여건이 개선돼 농촌마을 주민들의 생활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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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 e-bom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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