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참여 45개국, 13천명 대상 ‘헬스케어 인천’알려

[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AG 참여 45개국, 13천명 대상 ‘헬스케어 인천’알려

인천의료관광재단, 선수촌 의료관광 홍보관 운영하며 의료관광 홍보마케팅

인천시와 인천의료관광재단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열리는 기간을 활용하여 인천을 찾는 45개국 13,000명이 머무는 선수촌 내 의료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인천 의료 인프라 및 의료관광을 소개하는 AG 활용한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인천의료관광재단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 의무 반도핑부와 협력을 통해 선수촌병원 2층에 의료관광 홍보관을 설치하기 위해 올 초부터 참여희망 병원을 모집하여 인천 내 11개 병원을 선발하여 일찍부터 홍보관 운영 준비를 기획하였다.

이번 의료관광 홍보관은 ? ICC(Incheon Cardiovascular Cluster:인천 심뇌혈관 클러스터) 존과 ? 척추·관절존, ? 피부성형존, ? 건강검진존, ? 치과·안과존 등과 같이 5개 존으로 구성하여 외국인 선수 및 관계자가 다양한 의료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ICC존에는 가천대 길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인하대학교병원이 참여하여 멀티스파인 기계 체험을 체형 교정 및 혈관나이 측정 및 스트레스 지수 체험을 할 수 있게 하였다. ?IS한림 병원은 혈압, 혈당 및 골밀도 검사를 할 수 있게 지원하였다. ? 운동선수들이 많이 찾는 척추·관절존에는 21세기 병원, 나누리 병원이 참여하여 경기 훈련을 마친 선수들에게 물리치료 체험 프로그램 신체균형자극장비(3D AIR BALANCE)를 통해 뭉친 근육과 피로를 풀어 주며 인천의료 인프라를 적극 홍보하였다. 또한 ? 한길안과와 일미치과는 한국의 저렴하면서도 코골이 방지 장치(PASA) 및 안과 질환 상담을 적극하며 많은 선수들에게 인천 의료의 우수성을 홍보하였다. ? 많은 여성 선수 및 관계자들에게 관심을 받은 피부·성형존에는 메트로타미 성형외과와 위드미성형피부센터가 참여하여 클라투 냉각 지방분해술 시연 및 안티에이징 컨설팅을 통해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에게 만족감을 더해줬다.

이번 의료관광홍보관에는 매일 평균 50명이 넘는 인원이 찾아 지난달 9월 17일부터

누적방문객 500명이 넘게 방문하였다. 필리핀 대표운동 선수 전체 팀닥터인 카메라 마틴은

의료관광 홍보관은 5회 이상 방문하며, 인천 병원들이 최첨단 기기들이 하고 알게 되었고

이번 홍보관을 통해 한국 의료관광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150명 선수들을 관리하는 인도네시아 팀닥터인 나오만 위나타는 발전된 의료기술 때문에 한국 선수들에 기량이 매번 발전하는 것 같다며, 성형뿐만 아니라 발전된 여러 의료기술에 놀랐다면서 병원장비에 큰 관심을 가졌다.

인천의료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AG 맞춤 마케팅을 통해 인천의료관광재단을 국내 미디어 뿐만 아니라 OCA와 같은 전 세계 언론에게 알릴 수 있어 다양한 국가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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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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