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영 기자/스포츠닷컴]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노학기) 생활복지과에서는 우기철을 대비하여 아이들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어린이놀이터 안전점검 및 시설물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놀이터 환경정비사업은 요즘 발생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며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덕진구 주택지역에 설치된 6개소 어린이 놀이터의 놀이시설물의 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정비를 하는 것이다.
덕진구에서는 안심하고 뛰놀 수 있는 놀이터 공간을 조성하고자 구청 및 동주민센터와 연계하여 주변 환경을 수시점검하고 있고 지난해에도 어린이 놀이 시설물 45점(놀이기구 27, 편의시설 18)중 파손 3, 도색 2, 시설물설치 3점 등 총 8점을 정비 추진한바 있다.
이숙이 생활복지과장은“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앞으로도 주택 내 어린이놀이터의 관리 및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고 zero’와 더불어,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놀이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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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기자 key04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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