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천막 “썰렁”, 이번엔 노동투쟁 정치버스로 변신? <사회특집>
‘세월호 특별법’ 갈등과 대리기사 폭행 패악질 사건등 (단원고)세월호 유족측의 땡깡좌파 정치화가 심화되고 이들중 유경근 대변인의 허위사실 유포등으로 일반인 유족들이 만장일치로 안산분향소에서 영정을 빼버리자, 국민들은 갈수록 (단원고) 세월호 유족측에 환멸을 느끼게 되어 참사를 애도하는 마음조차 꺼지고 있다.
이런가운데 세월호 유가족(단원고)과 외부 좌파 인사들로 구성된 국민대책회의가 일명 ‘세월호 버스’를 다음달 3일 출발시킬 계획을 세웠다고 한 언론이 보도했다. 노동운동 현장에 종종 등장하는 ‘희망 버스’를 본따 전국 각지에서 진도 팽목항을 향해 버스를 내려보내겠다는 것이다. 또 이들은 가칭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약속지킴이'라는 자원봉사자들을 대거 모집해 세월호 집회 현장 등에서 활동할 계획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유가족 천막이 예전과 달리 한산해진 모습이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논의가 수사권 기소권을 둘러싸고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시민들의 관심이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인데 윤순자(경기도 의정부시)씨는 "어린 학생들이 그렇게 많이 간 것은 슬픈 일이긴한데 이제는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했다. 대리기사 폭행 사건은 부정적인 여론에 기폭제가 됐다는 분석이다.
임종원(서울 혜화동)씨는 "대리기사 폭행사건 같은 불미스러운 일도 생기고 해서 서로 의견만 주장할 게 아니라 적당한 선에서 타협점을 찾았으면… " 이라고 말했다. 급기야 세월호 유가족과 외부 좌파인사들로 구성된 국민대책회의 측은 여론의 향방을 되돌리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우선 노동운동 현장에 종종 등장하는 '희망버스'를 본따 다음 달 3일 전국 각지에서 진도 팽목항을 향해 일명 '세월호 버스'를 출발시킨다는 계획이다.
광화문 세월호 천막에 나타난 극렬 좌파시위꾼 "한상렬",
이자는 지난 맥아더 동상철거 시위부터 좌파극렬
시위들에 빠지지않고 나타나는 종북주의자다.
또 가칭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약속지킴이'라는 후원자 성격의 자원봉사자들을 대거 모집해 세월호 집회 현장 등지에서 활동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약속지킴이들에겐 후원금 명목으로 1만원 이하의 가입비를 받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시민들의 엄청난 비난이 들끓고 있다. “해도해도 저 사람들 너무한다. 자식죽고 참사로 무너진 마음을 국민들이 이해하고 공감해서 애도했건만,,,아니 지금도 애도하고 있건만....저것은 아니다. 대리기사 폭행사건도 그렇고 유언비어 유포도 그렇고....시체팔이 정치꾼들 맞는 것 같다. 도대체 민생은 언제 하나? 자기들만 국민인가?” 기자도 귀가 따갑다.
권맑은샘 기자 kbc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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