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의 새로운 대명사 ‘4TEN'-디지털싱글앨범 <Tornado>로 힘찬 데뷔

posted Sep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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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탬), 혜지(HYEJI), 유진(EUJIN), 혜진(HYEJIN)의 4인 멤버로 구성

       

         - 벌써부터 해외공연 통해 ‘한류스타’ 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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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텐(4TEN)'은 TEM(탬), 혜지(HYEJI), 유진(EUJIN), 혜진(HYEJIN) 총 4명의 멤버로

이루어져 2014년도 하반기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미숙 기자/스포츠닷컴]


걸그룹 계에 신선한 이미지와 탄탄한 음악 실력으로 싱글앨범 <Tornado>로 전격 데뷔한 걸그룹 ‘4TEN' (소속사:정글엔터테인먼트)이 벌써부터 해외공연 등을 통해 ’한류스타‘로서의 자질과 실력 그리고 인기를 예감케 하고 있다.


걸그룹 4TEN은 26일과 28일 미얀마  만달레이와 양곤 2개 도시에서 열리는 엠아이비 미얀마 단독 콘서트 무대에 데뷔 후 첫 해외 스케줄에 나섰다. 한국 가수 최초로 미얀마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엠아이비(M.I.B)의 무대에 게스트로 올라 실력파 신예로서의 화려한 무대 율동과 호소력있는 음악으로 현지에서 열광적인 환영과 팬들의 환호를 받아 앞으로 새로운 ‘한류스타 걸그룹’으로서의 인기 예감을 주고 있다.


이미 오랜 숙련 기간을 거쳐 데뷔 전부터 다양한 무대 경험과 피처링 등으로 국내 팬들과 대중음악계의 관심을 받아 온 ‘포텐’은 연예전문기획사 [정글엔터테인먼트]가 내어놓는 첫 번째 야심작이기도 하다.


이들 4TEN은 TEM(탬), 혜지(HYEJI), 유진(EUJIN), 혜진(HYEJIN) 총 4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각기 다른 4인 4색의 매력으로 기존적인 국내 걸그룹과의 열띤 경쟁이 방송을 통해 예견된다.


이들이 근간 발표한 첫 앨범집 ‘토네이도<Tornado>’는 댄스와 팝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사운드와 일렉기타가 조화된 이국적이면서도 한국적인 음색을 담고 있는 아름다운 곡이다.


이 앨범은 미국 유명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C-Ray 를 비롯한 신예 작곡가 ChasingADream, Lena Leon, 72 가 참여하여 만들었고, 노래 가사는 ‘4TEN’ 멤버들이 직접 가사를 써서 만든 우수한 대중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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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텐(4TEN)'의 디지털싱글앨범 <Tornado>



곡 내용도 이별의 상처를 주고 떠난 남자가 다시 여자가 돌아와 주길 원하는 이기적인 현실을 따끔하게 일침하는 여성 자존과 젊은이의 아름다운 사랑에 대한 해답을 전해주는 가사로서 듣는 이의 공감을 얻어내는 호소력을 안고 있다.


신예 걸그룹 ‘포텐(4TEN)’은  '가능성' '잠재력' 등의 뜻을 지닌 '포텐셜(Potential)'에서 응용된 ‘포텐 터지다’에서 따온 단어로 ‘숨겨져 있던 잠재력이 폭탄같이 터진다’는 의미와 동시 '잠재력을 터트리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미얀마 등 화려한 해외공연을 통해 향후 ‘한류스타’의 충분한 가능성을 확인한 신예 걸그룹 ‘포텐(4TEN)’은 올해 하반기 대중음악계 신인그룹들과의 경쟁은 물론이고, 기존적인 스타그룹들과의 경쟁에서 걸그룹계의 새로운 대명사로 자리잡을 것이란 것이 팬들의 기대이다.



www.newssports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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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숙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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