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특·광역시 상수도본부장 정례회의 인천에서 열려

posted Sep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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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지 대기자/스포츠닷컴]

 

전국 특·광역시 상수도본부장 정례회의 인천에서 열려

인천AG 홍보 및 인천 발전상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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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전상주)는 9월 24일 수돗물홍보협의회 주관으로 인천에서 열린 전국 특·광역시 상수도본부장회의에서 인천AG 및 APG를 적극 홍보하고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수돗물홍보협의회는 환경부, 7개 특·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상·하수도협회, 수자원공사 등 11개 기관이 수돗물 불신 해소 및 소비자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 홍보사업을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도 성공적인 수돗물 홍보사업 운영을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특히, 전국 특·광역시 상수도본부장회의가 본부 신청사 개청후 인천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생안전기준 인증 추진상황, 지하저수조 설치의무 폐지 관련 조치방안, 수돗물 공익광고 공동 추진방안 등 상수도 관련 주요 현안을 의제로 다뤘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2016년 완공 예정인 상수도 생산시설, 급·배수시설 등 전 사업장의 정보를 통합관리·통합분석과 과학적 데이터에 의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시설을 관리·운영할 수 있는 선진국 수준의 수운영시스템인 미추홀참물통합센터를 견학하고, 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와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등을 둘러보면서 인천의 상수도와 인천광역시의 발전상을 확인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인천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주경기장 관람, 입장권 판매 안내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각 기관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대국민 전파를 당부하고 전국민적 축제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했다.

 

한편,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상수도 관련 65개 업체 및 전직원이 입장권 구입에 적극 동참해 1억2백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난 9월 4일과 5일에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축제분위기 고조 등 붐 조성을 위해 공무원, 물사랑 지킴이 등 100여 명이 미추홀 참물과 함께 홍보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인천아시안게임과 인천장애인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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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지 대기자 lucky05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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