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CH Hanoi展 역대최대 규모로 개막 - 5월 2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 -

posted May 27,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한영 기자/스포츠닷컴]

 

aaa.jpg

                2012년 ENTECH Hanoi 개막식

         참가규모: 100개사 210부스 (한국: 50개사 74부스)

 

29.~5.31.(3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ENTECH Hanoi展 역대최대 규모(4개국 100여 개 기업 참여)로 개막. 한국기업 50개사 74개 부스 참가◈ 유력 바이어들이 베트남 하노이 및 호치민에서 역대 최대로 참가해 알짜 비즈니스 기대

 


부산시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3일간) 베트남 하노이 VEFAC(Vietnam Exhibition Fair Centre)에서 ‘제5회 하노이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Hanoi, 이하 ENTECH Hanoi)’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9년 부산에서는 최초로 시도된 해외 환경전시회인 ENTECH Hanoi는 2013년 지식경제부 선정 5대 해외특별전시회에 선정되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2013년 전시회에는 한국기업 50개사 74개 부스가 참여하며 부산 기업도 18개사 19개 부스가 참가한다.

부산시는 전시회의 내실증대와 참가업체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고심 끝에 베트남 내 바이어 초청을 하노이 뿐만 아니라 호치민까지 확대해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4개국 100여 개 기업(210부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KOTRA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연계해 유력바이어를 대거 초청하였고 부산시 호치민사무소, 하노이시 및 ECC Hanoi 등 공동 주관기관에서 공무원 및 유관기관 구매담당자등이 참가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국내 환경관련업체의 적극적인 전시참가를 위해 참가비, 물류비, 통역비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해 업체들의 부담을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 현지 주요 언론사 및 온라인 언론사 등 70여 개사에 초청장 및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전시장 내 ‘미디어존’을 마련해 현지 언론취재진들에게 최대한 신속하고 편리한 현장 서비스를 지원한다.

부산시 서혜숙 환경정책과장은 “전시참가업체 모집과 유력 바이어 참가는 이번 전시회 성공운영을 위한 핵심키워드로 이를 위해 부산시에서는 참가업체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도움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라고 밝혔다.

 

전시개요

기 간: 2013. 5. 29(수) ~ 31(금)

장 소: 베트남 하노이, VEFAC 전시장(Vietnam Exhibition Fair Centre)

주 최: 벡스코, ECC Hanoi, HTPC, Global Expo 후 원: 지식경제부, 부산광역시, 하노이인민위원회, 베트남산업무역부 등

전시품목: 환경(수질, 폐기물처리), 에너지(전력발전, 가스, 재생, 관련기기)

 

 

구 분

2012년

2013년

참가기업

3개국 91개사 192부스

4개국 100개사 210부스

한국기업

(부산)

38개사 61부스

(11개사 11부스)

50개사 74부스

(18개사 19부스 목표)

 

 

www.newssports25.com

박한영 기자 smi5445@hanmail.net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