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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본질, 이상하게 가고 있다. <사회,국제, 기자수첩>

posted Sep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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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본질, 이상하게 가고 있다.

<사회,국제,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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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욕 한복판 도넘은 세월호 시위박대통령 스토커 수준

 

21일 오후 4(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파크애버뉴 뉴욕 총영사관 앞에는 검은 옷을 입고 노란색 리본을 가슴에 단 재미동포 300여 명이 기소권과 수사권을 보장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집회를 열었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모인 이들 손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영정이 들려 있었다. 몇몇 여성은 감정이 북받친 나머지 눈시울까지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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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사회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유엔 방문에 맞춰 기획된 이 집회에 반대하는 교포사회의 목소리를 의식한 듯 우리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물리적 충돌을 하지 말라는 당부의 말을 먼저 했다. 시위가 시작되자 비난의 화살은 박 대통령에게 집중됐다. 우선 박 대통령 얼굴 위에 퇴진(OUT)’이라고 크게 쓴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한 참가자는 “(박 대통령의 태도는) 참으로 후안무치하고 독재자의 냄새마저 풍기며 국민을 향한 협박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시위대는 유엔본부 앞까지 1.5km 정도 행진하면서 박근혜, 아웃을 크게 외쳤다.

 

세월호 참사와 정부의 한심한 대응에 치미는 분노는 충분히 이해될 수 있다. 하지만 이날 시위의 분노 표출 방식에는 의문이 드는 대목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일부 참가자는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 즉사라는 팻말을 들었다. 박 대통령을 살인마라고 표현하고 죽은 아이 살려내고 너도 당장 죽어라라는 문구마저 있었다. 이들은 주최 측으로부터 어떤 제재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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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본부 앞 마무리 집회에서 사회자는 엄마 손을 잡고 온 어린이들을 앞으로 불러내더니 특별법을 제정하라박근혜는 퇴진하라를 따라 외치게 했다. 이 어린이들이 제정이나 퇴진의 뜻이 뭔지 알기나 할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어린이들의 구호 제창이 길어지자 일부 참가자조차 그만하자며 불편한 심기를 표출했다.

 

주최 측은 마지막 순서로 희생자 영정을 모아 기념촬영을 한 뒤 이 사진을 유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담아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 마음이 대한민국 국가원수에 대한 지나친 비난과 저주로 덮여버린 느낌이었다.

 

 

*2.세계적인 부산영화제에 상상과 허구의 영화도 아닌 다큐를 빌어 사기 다이빙벨 상영

 

부산국제영화제는 우리나라가 주최하는 3대국제영화제중 가장 규모가 큰 국제영화제다. 영상물 상영이야 주체측 마음이지만 전혀 국민적 동의도 고려도 되지않은 사기 다이빙 벨이 또 등장했다. 부산영화제 와이드앵글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된 이 영화는 진도 팽목항에서 현장을 좌파의 맹목적 시각으로 중계한 고발뉴스이상호 기자와 천안함 왜곡다큐제작으로 유명한 다큐 저널리스트 안해룡 감독이 공동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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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배급사인 시네마달 관계자는 이 다큐는 다이빙벨 투입 논란의 전말을 재구성하면서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여러 가지 의문점을 되짚어 보기 위해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이 다큐멘터리에는 세월호 사고의 전개 과정과 함께 경기 안산시에서 서울까지 행진한 유족 인터뷰 내용도 담겼다. 세월호 참사 후 아직 시신 수습과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다큐멘터리를 상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여론이 높아지면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한편,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23일 서병수 부산시장의 <다이빙벨>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중단 의지와 관련, "다이빙벨 같은 사기꾼 홍보 다큐를 국민 세금으로 틀어줘야 하나?"라며 서 시장의 의견을 지지했다. 하태경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사기꾼 홍보 다큐 다이빙 벨에 국민 세금이 들어간다. 부산영화제 예산은 1235천만원 이중에서 부산시 예산이 605천만원이고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받는 정부 예산이 146천만원이다. 국민 세금이 75억이나 투입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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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의원은 이어 "다이빙 벨은 좌, 우 이념 문제가 아니다. 윤리의 문제이다. 다이빌 벨은 전적으로 사기임이 밝혀졌고 그래서 세월호 유족들도 격렬히 항의했다""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다양한 장르, 다양한 재능들을 선보이는 작품에 다이빙 벨을 포함시켰다고 한다. 집행위원장 눈에는 사기꾼적 재능도 다양한 재능의 하나인가 보다"라고 집행위원장을 원색 비난했다.

 

그는 또한 "국회의원이 해야 할 일들 중 하나가 국민 세금을 제대로 쓰는가를 감시하는 일이다. 사기꾼 홍보에 국민 세금이 들어가는데 방관할수는 없는 것 아닌가?"라면서 "아울러 부산국제영화제는 부산 시민의 자부심일 뿐 아니라 국민의 자부심이다. 이 자부심에 상처를 주는 일에 침묵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라며 자신의 주장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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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본질은 무엇이며 두 사건은 무엇이 문제인가?

<편집부>

 

이제 이 두사건뿐만 아니라 세월호 유족의 대리기사 폭행 사건이 터지면서 국민들은 과연 세월호 참사의 본질이 무엇인가? 라는 생각을 다시해야 할 것 같다. 세월호의 본질은 왜 세월호 참사가 터졌는지를 알고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며 참사로 피해를 입은 유족들의 고통과 상처를 어루만지는 것이다.

 

그런 점에 있어서 모든 사회적, 정치적 문제도 얽혀있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세월호 참사를 일으킨 직접 당사자가 어떤 집단인가?부터 명확히 해야 한다. 가장 1차적인 책임은 당연히 청해진 해운운항, 선박 관리자이며 간접적 주체는 이와 연관된 해피아, 관피아, 유병언과 그 일당들, 유병언의 로비를 받은 여,야에 산재해 있는 정피아이며, 수사과정을 왜곡시킬수도 있는 경찰, 검찰 내부의 유병언 장학생들 색출 아니겠는가?

 

그래야 국가적폐일소도 국가대개조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도 철저한 사실에 의한 조사, 수사가 필요하며 그 수사주체자는 가장 정치적으로 공정하며 객관적이어야 하며 국가제도를 지키며 그것을 좀먹는 자들을 도려내야 하는 일이기에 좌파의 제도 허물기, 국가전복 정치음모가 아닌 국민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특검이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세월호 특검법”, “유병언특별법을 통과저지시키고 있는 무리들이 누구인가? 말도 안되는 억지주장 "수사권, 기소권"을 달라고 하는 바로 정치갑질 좌파 일부 폭행 유족이며 야당이었다. , 국민의 민생도 내팽개치고 세월호의 본질을 외면하며 세월호 참사를 악질,저질 정치권력만을 위해 악용하는 세력들이 세월호 참사의 본질을 왜곡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싸구려 정치화된 김현의원 연루 세월호 폭행유족 사건과 함께 위 두사건도 마찬가지다. 대통령과 정부가 시스템상 문제는 있어도, 세월호 참사시 구조상 문제는 있었어도 어떻게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의 직접적 주범인가? 정말 유치,저급스러운 황당억지일 뿐이다.

 

세계적인 문화지성들과 예술가들이 모이는 국제영화제에 국민과 세월호 유족들의 지탄을 받았던 사기꾼과 사기 다이빙 벨이 왜 등장해야 하는가?

 

나라의 국격과 위상, 경제를 위해 불철주야 직접외교에 뛰어든 대통령이 국빈방문 하는 자리에 교포라는 자들이 애써 반역을 하고 있다기자는 이들을 대다수 애국교포들이 아니라고 본다. 분명히 국내종북세력들과 연관된 종북반역 교포들일 수 밖에 없다. 정말 한심한 사람들이다. 이런자들이 세월호 참사의 본질을 왜곡시키고 국민을 분열시키며 나라를 좀 먹는 자들이다.

 

이런 자들의 저질스러운 행태는 국내외를 불문하고 진정 양식있고 선량한 국민들과 교포들이 저지시켜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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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교민들 朴대통령 시위에 "매국 행위"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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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재복 대기자]

 

한편, 새누리당은 24일 일부 미국 교민들이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에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인것과 관련, "매국 행위", "국치 행위" 라고 맹비난하며 시위 중단을 촉구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일부 교민들의 도를 넘는 행동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며 "그들의 '스토킹 시위'는 결국 우리나라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대통령의 이번 순방성과를 물거품으로 만드는 매국적인 행위"라고 밝혔다.

이어 "그들은 대통령 퇴진 요구를 비롯해 입에 담지도 못할 저급한 막말 피켓을 앞세워 대통령의 순방일정을 따라다니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며 "저속한 막말과 유언비어로 대통령을 비방하는 일부 교민들의 이런 행태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참으로 낯 뜨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대통령과 대한민국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시위를 지금 당장 중지하기를 바란다"며 "만약 이러한 시위에 배후세력이 있다면 철저히 진상조사를 통해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장우 원내대변인도 이날 오후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UN총회장에서까지 국격을 훼손하고 나라를 망신시키는 재미 친북좌파들은 시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시위를 주도한 단체는 미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노둣돌'이란 친북성향의 단체로 최근에는 뉴욕타임스 대통령 비하 광고까지 낸 것으로 알려졌다"며 "또한 시위를 선동하는 일부 인사는 김정일 사망당시 조문단에 참여하는 등 반정부 시위에 자주 참여했던 인물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세계의 모든 눈이 지켜보고 있고 유엔총회가 열리는 곳에서 대한민국 국가원수에 대한 입으로 담을 수 없는 내용들이 적혀있는 피켓을 들고 국격을 훼손하고 대한민국 국민을 모욕하는 일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사람들은 과연 조국이 북한인지 대한민국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재미 친북좌파단체는 더 이상 박근혜 대통령과 대한민국 국민을 모욕하는 부끄러운 국치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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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권맑은샘 기자 kbc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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