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 스트링 콰르텟, 가을 속 들려주는 첫 화음 선보여

posted Sep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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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중주 절대 균형, 뉴코리아 스트링 콰르텟 세종문화회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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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리아 스트링 콰르텟은 뉴코리아 스트링 콰르텟 창단연주회를 연다.
(사진제공: 위드엔터테인먼트)
 
 
뉴코리아 스트링 콰르텟(단장·예술감독 송재용)이 내달 2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뉴코리아 스트링 콰르텟 창단연주회(Newkorea String 1st Quartet)’를 연다.

뉴코리아 스트링 콰르텟은 뉴코리아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산하단체로 창단되었다.

공연관계자는 “뉴코리아필의 존재 목적과 같이 정통 클래식과 창작음악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지고 관객과 소통하여 관객과 함께 만드는 음악, 마음의 문을 여는 음악, 모두가 함께 이야기하는 음악으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젊고 실력 갖춘 연주자들로 구성된 뉴코리아 스트링 콰르텟 멤버 바이올리니스트 김주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조기졸업 후 예일대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하였으며, 뉴욕주립대 박사과정 전액장학금을 받았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민규는 베를린 국립음대 한스아이슬러 디플롬 졸업 및 드레스덴 국립음대 마스터 졸업하였다. 비올리스트 김지연은 서울대 졸업 후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교 디플롬, 독일 드레스덴 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하였다. 첼리스트 김영지는 서울대 재학 중 도미하여 이스트만 음대 학사과정 졸업 후 독일 에센 폴크방 음악대학 디플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뉴코리아 스트링 콰르텟 단장 겸 예술감독 송재용은 “음악에 내재된 깊은 위안과 즐거운 선물을 선사하며 예술의 존귀함과 고양된 가치 전달에 주력하고 한류창작콘텐츠를 개발해 예술과 창조 경제의 신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하이든의 현악 4중주 42번 작품번호 76 3악장(String Quartet No.42 Op.76 No.3), 이인식의 우드랜드 (String Quartet ‘Woodland’), 보로딘의 현악 4중주 2번 라장조(String Quartet No.2 in D Major)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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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리아 스트링 콰르텟은 뉴코리아 스트링 콰르텟 창단연주회를 연다.
(사진제공: 위드엔터테인먼트)
 

이 공연은 사단법인 뉴코리아 필하모닉오케스트라(newkoreaphil.com)가 주최하며, 위드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위드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www.withenter.com)를 참조하면 되며, 문의는 02-6404-356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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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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