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 노후대책 사업으로 각광

타 금융상품 대비 높은 수익률에 유지·보수 간편

<출처 : 뉴스캐스트 보도자료 >

저금리 저성장 시대 '장수리스크'를 이겨낼 투자방향이 절실한 가운데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투자상품으로 태양광발전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는 2012년부터 시행된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라는 든든한 제도적 장치가 밑바탕이 된다. 정부는 RPS보급목표를 2030년까지 11%까지 달성할 계획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국내 태양광 발전사업이 향후 안정적인 수입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 사업이 노후준비로 각광 받는 또 다른 이유로 타 금융 상품 대비 높은 수익률을 들 수 있다. 태양광 발전소 수익은 전력 계통한계(SMP)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의 이원화 구조로 되어 있는데 SMP판매와 REC판매로 투자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모듈 효율 보증 기간이 20년 이상으로 노후를 위한 장기적인 투자처로 안성맞춤이며 오피스텔이나 상가 등의 수익형 부동산처럼 관리가 복잡하지 않고 유지 및 보수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이러한 태양광 발전시설을 개인이 자가 설치하는 데에는 애로사항이 적지 않다.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사업제반에 관련한 요소들을 직접 고려하고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각종 절차를 대행해 주고 원스톱으로 관리까지 대행해주는 태양광 발전소 업체 가운데 '태광솔라텍'을 꼽을 수 있다.

부동산개발·시행업 등의 전문 노하우를 지닌 태광 솔라텍은 충북 영동지역에 2㎿급 태양광발전소분양을 시작으로 경북지역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단지를 계획하고 있다. 개별사업권을 가지는 태광솔라텍 분양 발전소는 최소 99㎾단위를 1구좌로 토지 면적 약 400여 평을 포함해서 계통 연계까지 2억8천만 원에 시공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태광솔라텍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 사업은 정부의 각종 지원책으로 사업 리스크가 적고 지속적인 잉여수입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많은 투자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수익률과 관리 측면에서 노후대책으로 안정적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태양광 발전 사업 문의는 태광솔라텍 전화(02-3013-3157)를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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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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