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놀이운동가 편해문선생 초청 부모교육 특강!

posted May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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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숙 기자/스포츠닷컴]

 

[전주시 평생교육원(원장 성하준) 송천도서관은 북스타트 부모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오는 5월 31일(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편해문 작가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

 

편해문 초청 강사는 놀이전문가이며 아동문학작가로서 주요저서로는『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아기를 주시는 삼신할머니』,『께롱께롱 놀이노래』 등 다수가 있다.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놀이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해 볼 수 있고 내 아이가 바르게 성장 할 수 있는 놀이 방법을 다양하게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강연을 통해 어린이 책을 쓰고 놀이를 연구하면서 다른 나라의 어린이 문화를 살펴 본 저자의 경험담을 공유하고, 놀지 못 해 몸과 마음이 아픈 아이들의 현실을 지적하여 부모들에게 올바른 놀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독서나 육아에 관심 있는 부모들이나 일반시민들은 송천도서관으로 전화(☎281-6503,6509) 또는 방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어서 송천도서관 부모교육 특강을 시작으로 6월 15일(토)에 서신도서관에서 “우리아이 자율성 길러주기”(권선이 한국MBTI연구소 강사) 부모교육을 운영 할 예정이다.

 

현재 평생교육원 덕진?완산도서관 소속 8개 도서관에서는 매주 수요일에 북스타트데이로 지정하여 “뒹굴뒹굴 짝짝, 잘잘잘123” 책 2권의 책꾸러미를 배부하고 그림책시연등 다양한 책놀이를 진행 하고 있으며 올해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북스타트 부모교육 특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eonju.go.kr)나 송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www.newssports25.com

배영숙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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