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평화2동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모닝간담회 개최

posted May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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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숙 기자/스포츠닷컴]

 

완산구에서는 전주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현장에서 생생한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어두운 곳, 가려운 곳, 필요한 곳,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먼저 살핌으로써 시민 행복의 행정을 추구하고자 평화2동을 찾아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모닝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대화에서는 평화동 신기마을 과수농가주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산구청장으로부터 ▲완주·전주 상생 통합 추진사업에 대한 현재 상황 진단 및 주민투표 홍보 당부 ▲㈜효성 전주공장 준공 등 ‘탄소산업도시 전주’의 비전과 ▲전통과 현대, 전통과 문화의 조화로 연간 5백만 관광객을 돌파한 도시재생 성공 모델 한옥마을의 현모습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다정한 이웃으로서 각자 활동에 따른 애환 등 정감어린 대화로 행복소통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완산구청장은 “전주기계탄소기술원을 필두로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는 신산업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항상 시민이 공감하고 시민의 만족도를 극대화 하는 행정을 펼쳐 나갈 것”과

 

“최근 이상기후 현상이 잦아짐에 따라 배, 복숭아 등 과수들이 한창 꽃망울을 터트리려고 할 때 이상 저온 현상을 보여 올해 과수작황이 좋지 않을 조짐을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과수재배 농가의 대응능력 향상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지속적인 현지 영농 지도활동 등을 통해 과수재배 농가의 저온 피해 예방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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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숙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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