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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공시지가 4조원 한전부지 10조원에 낙찰 <경제,사회특집>

posted Sep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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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공시지가 4조원 한전부지 10조원에 낙찰?정몽구 회장 배포 엄청나(슈퍼배팅) <경제,사회특집>

 

현대차그룹이 서울 삼성동 한전부지를 품에 안으면서 2020년에는 삼성동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한전부지에다 계열사를 아우르는 신사옥을 짓고, 한국판 '아우토슈타트'(독일의 자동차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세계 완성차 5위 업체 위상에 걸맞은 번듯한 신사옥을 짓겠다는 정몽구 회장의 숙원이 풀리게 된 것이지만 그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현대차그룹은 2006년부터 뚝섬에 110층짜리 신사옥 건립을 추진했지만 각종 규제에 발목이 잡혀 청사진을 접어야 했다. 그러다 서울시내 마지막 노른자위 땅인 한전부지가 매물로 나오자, 이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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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본사

 

입찰 공고가 나자마자 참여를 공개적으로 선언했고, 한전부지 인수의 당위성과 절박함을 알리는 데는 전 계열사가 동원됐다. 신사옥 건립이라고 하지만 10조원이라는 막대한 돈을 앞으로 부동산에 묶어둬야 하다 보니 주주들의 이해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특히 삼성그룹 참여로 한전부지 인수전이 재계 1,2위 그룹 간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로 비치면서 현대차는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어야 했다. 그러나 정 회장의 베팅은 이번에도 통했다. 1998년 기아차 인수전에서 삼성을 제치고 기아차를 품에 안은데 이어 17년 만에 펼쳐진 삼성과의 맞대결에서도 승리를 맛보게 된 것이다.

 

*한국판 아우토슈타트 만든다

 

현대차그룹이 한전부지 인수를 강하게 추진한 것은 지금의 양재동 사옥이 너무 협소하다는 현실적인 이유에서다. 서울에 있는 현대차그룹 계열사는 30개사, 18천명에 이르지만 양재동 사옥은 5개사, 5천명만 수용할 수 있다. 나머지 계열사들은 서울시내 곳곳에 흩어져 남의 건물을 빌려 쓰는 상황이다.

 

이처럼 공간이 협소하다 보니 업무상의 불편함은 물론 신속한 의사결정 등에도 어려움을 겪어왔다. 현대차는 2020년까지 한전부지에 계열사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관제탑 역할을 할 초고층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짓는다는 구상이다.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있는 폴크스바겐의 본사 '아우토슈타트'가 벤치마킹 대상이다. 현대차는 초고층 신사옥뿐만 아니라 자동차 테마파크와 최고급 호텔, 백화점 등도 부지 내 함께 조성할 방침이다.

 

현대차 측은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이미 글로벌 제조사들은 본사와 인근 공간을 활용해 박물관, 전시장, 체험관 등을 하나로 묶어 새로운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완공되면 해외행사 유치 등을 통해 2020년 기준 연간 10만명 이상의 해외 인사를 국내로 초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경우 연간 13천억원을 웃도는 자금 유입 효과가 발생한다는 것이 현대차의 추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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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비용 10조원자금 조달은 어떻게 하나

 

현대차그룹은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3개 계열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입찰에 참여했다. 한전부지 인수자금을 이들 계열사가 나눠 내겠다는 의미다. 올 상반기 말 기준 현대차는 176천억원, 기아차는 57천억원, 현대모비스는 61천억원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단기금융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땅 매입에는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 낙찰자는 10%의 계약 보증금을 뺀 인수대금을 계약일로부터 1년 안에 3회에 나눠 내면 되기 때문이다. 앞으로 개발 비용 역시 여러 계열사가 분담할 가능성이 크다. 우선 부지 매입자는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의 종 상향에 따른 공공기여(기부채납)로 땅값의 40% 안팎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

 

여기에 건축비와 각종 금융비용 및 부대비용을 더하면 개발 비용은 더 치솟을 수 있다. 특히 서울시와 협상 과정에 난항을 겪어 인허가 취득 등이 지연되기라도 한다면 비용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특히 현대차는 수익성 부동산 개발이 아닌 신사옥을 건립하겠다는 방침인 만큼 신사옥을 또다시 이전하지 않고서 개발비용 회수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실제 개발 때는 컨소시엄 등을 구성해 비용을 분담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재동 사옥은 연구센터로 조성할 듯

 

현대차그룹이 한전부지로 이전하면 서초구 양재동 사옥은 연구단지 등을 조성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현대차가 지금의 양재동 사옥을 사들인 것은 200011월이다. 원래는 주인은 농협중앙회였지만, 구조조정 차원에서 공매에 부쳐 현대차그룹에 넘겼다. 당시 계동사옥에 있던 현대차그룹은 이른바 '왕자의 난' 이후 20009월 현대그룹에서 계열분리된 뒤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본사 이전을 추진했던 터였다.

 

양재동 사옥은 당초 서관 한 건물만 있었으나 회사가 커지면서 2006년 동관을 새로 지어 현재의 쌍둥이 빌딩의 모습을 갖췄으며 현대차와 기아차가 나란히 입주해 있다. 현대차그룹은 양재동 사옥을 연구센터로 조성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06년 뚝섬부지로 사옥 이전을 추진했을 때 양재동 사옥은 연구소로 활용한다는 방침을 세운 적 있다"면서 "그러나 2009년 경기도에 의왕종합연구소'를 설립한 상태여서 양재동 사옥의 활용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의 한전부지 매입 낙찰?우리경제에 주는 의미는?

 

서울시의 마지막 남은 노른자위땅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79,342, 24천평)가 외국계 투기자본에 넘어가는 것 보다는 긍정적 의미가 있다. 현대차의 매입낙찰은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국내 실수요 대기업에게 매각되어 박원순시장의 국제교류복합지역개발 프로젝트를 화룡점정(畵龍點睛)시키게 할 가능성이 있다.

 

본사를 전남 나주로 이전하는 한전은 최근 서울 부지를 경쟁입찰을 통해 매각하겠다는 입장을 확정, 가장 비싼 가격을 제시하는 곳에 넘기기로 했었다. 문제는 단순히 최고가를 써낸 입찰기업에 한전부지를 매각하는 것은 심각한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이기는 했다.

 

외국계 자본의 부동산 투기 대상으로 전락할 우려가 높기때문이었는데 현대가 엄청난 고가이기는 하나 낙찰을 받아 외국계 투기자본에 내주지는 않았다. 한전의 매각방안 발표이후 대규모 자금 동원력을 가진 외국계 투기자본들이 벌써부터 군침을 흘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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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투기자금에 매각할 경우 국부 유출논란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 외국투기자본은 투자금을 최대한 빨리, 최대한 많이 회수하는 데 골몰한다. 이들의 먹튀행태는 외환위기 이후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와 매각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미국계 론스타는 외환은행 인수이후 은행경쟁력 강화보다는 영업이익의 50%를 배당을 받아 챙겼다. 매각차익도 4조원이상이나 됐다. 론스타는 인수기간 외환은행의 장기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점 확장을 하지 않았다. 수신고도 거의 늘리지 않았다. 단기적으로 곶감빼먹기에만 급급했다.

 

하나금융지주가 수년전 외환은행을 인수한 후에 실사를 하는 과정에서 론스타의 먹퇴자본 성격을 실감했다. 내부 유보금등을 거의 남기지 않고 매년 대규모 배당으로 빼갔다. 영업망을 확충하지도 않아 은행이 경쟁은행들에 비해 쪼그라들었다. 론스타는 서울 강남 스타타워도 인수했다가 수천억원의 차익을 남기고 유유히 떠난 바 있다.

 

조세피난처에 세운 법인이름으로 외환은행과 스타타워를 인수한 후 세금도 거의 내지 않았다. 국세청이 이런 론스타를 응징하기위해 세금추징 소송을 벌였지만 론스타는 조세회피지역에서 설립한 법인을 통해서 이들 기업들을 인수했기에 국세청도 별다른 세금추징 성과를 내지 못했다. 한국정부나 은행, 기업, 국민들은 외국계투자자본의 먹잇감이 되면서 비싼 수업료를 냈었다.

 

한전 삼성동 부지를 해외투기자본에 매각할 경우 국부유출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 현대차 삼성 등 국내 실수요 기업들에게 기회를 줘서 서울시가 코엑스 일대를 전시및 MICE 메카로 육성하려는 방안과 시너지효과를 내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했는데 정몽구 회장의 배포가 큰일을 한 것이다.

 

이것만이 아니다. 싱가포르 CDL은 중구 시티타워 인수 후 3년만에 독일계 투자회사인 TMW에 되팔아 400억원의 수익을 챙겼다. 독일 TMW는 시티타워를 4년여 만에 국민연금에 재매각해 1,600억원을 웃도는 차익을 남겼다.

 

호주계 맥쿼리도 론스타로부터 사들인 극동빌딩을 국민연금에 재매각, 1,600억원 가까운 차익을 올렸다. 외국계자본들은 법정관리나 워크아웃중인 기업들의 부동산을 헐값에 사들인후 단순 재매각하는 투기성방식으로 엄청난 시세차익을 실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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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투기자본이 한전부지를 사들였을 경우 수익중시의 난개발을 꾀할 가능성이 높다. 유리한 조건을 더 얻기위해 서울시와 추가협상을 벌일 가능성도 있었다. 외국투기자본이 차일피일 시간을 끌면서 재매각하며 수천억원의 차익을 남긴채 철수할 가능성도 있었다. 해외자본은 벌써부터 상당한 군침을 흘리고 있었다.

 

미국계, 중국계, 프랑스계 자본이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중국 최대 부동산 자본인 녹지그룹은 한전 부지 입찰참여를 적극 추진중이었다. 미국 카지노 기업인 라스베이거스샌즈그룹은 셸던 아델슨 회장이 직접 한국을 방문했었고 아델슨회장은 한전 부지 인수와 개발 가능성을 타진한 후 돌아갔다.

 

프랑스 대형 건설업체인 브이그도 이에 질세라 입찰경쟁에 가세할 전망이었으며 일본계, 중국계, 싱가포르계 부동산자본들도 대규모 자금을 동원해 입찰 참여를 노리고 있었다.

 

외국자본은 한전 부지 매입을 통해 개발이익을 챙길 수 있다는 판단만 내려지면 공격적으로 입찰에 나설 것이 확실시 되었었다. 이것이 현실화 되었다면 한전과 코엑스 일대를 서울을 상징하는 신성장산업지역과 랜드마크로 육성하려는 염원들이 물거품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었다.

 

국내기업이 인수하면 서울시 국제교류복합지역 개발 방안과 부합한다는 점에서 시너지효과가 클 것이며 한전-서울시-서울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시너지효과가 엄청날 예정이었다. 국내 대기업을 역차별하면 더욱 곤란하다.

 

대기업특혜 운운하며 대기업들을 배제하는 것은 투자와 일자리창출 모두 어렵게하는 악수가 될 터였는데 이번 입찰은 현대차 삼성 등 대기업의 투자물꼬를 틀 수 있는 중요한 시금석이 되었으며 현대에 그나마 다행으로 낙찰된 의미가 있다. 이는 서울시에 기업들의 투자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국내기업에게 매각하면 공공성도 한층 강화될 예정이었다. 서울시민들에게 큰 혜택이 돌아가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한전부지 매입자로부터 전체 부지의 40%를 기부채납받아서 한강~탄천~잠실운동장과 연계해서 공원 업무시설 전시공간 등 등 공공부지를 대대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대신 용도를 변경해줄 방침이다. 용적률을 현행 250%인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800%인 일반상업지역으로 개발하게 한다는 것이다.

 

서울시 계획대로 진행되면 해당 부지를 직접 사용하려는 실수요자는 그 부담을 감내할 수 있다. 반면 외국 투지가본이 40%의 기부채납률을 수용할지는 미지수다. 해외 투기자본의 먹잇감이 되면 부지 개발과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고용 및 부가가치 창출 등 경제적 효과도 사라진다. 기업들의 투자를 유도하려는 박근혜정부의 경제활성화 정책과도 배치된다.

 

*현대차의 한전부지 매입 낙찰?문제점은 무엇인가?

 

현대차그룹의 한전부지 매입낙찰의 문제점은 우선 공시지가가 4조원대인 땅을 무려 10조원이라는 고액으로 부풀려 놓았다는 것이지만 이로써 당장 현대차 그룹 내부 경영이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하지만 그런 점은 정몽구 회장의 책임과 현대차내부 경영진이 책임질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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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에따라 주변의 지가시세가 덩달아 뛰어올라 주변의 땅주인들에게 투기심리를 부추기고 지가가 거품을 문 현상을 안게 되었지만 그런 부작용보다 먹튀 해외 투기자본에 넘어가고 우롱당하는 일보다야 훨씬 서울시, 국가전체로 보아서는 이익이다.

 

*현대차 입장은 별무리없어

 

이에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부지인수에는 경영상 큰 무리가 없으며 10년 이후의 부동산 가치도 충분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18일 오전 "한전 부지 인수는 중단기 수익 창출 목적이 아닌, 30여개 그룹사가 입주해 영구적으로 사용할 통합사옥 건립을 위한 것이자, 100년 이상 미래를 내다본 결정"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부지 매입 비용을 제외한 건립비와 제반비용은 30여개 입주 예정 계열사가 8년 간 순차 분산 투자할 예정이어서 사별 부담은 크지 않다"고 강조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현재 그룹 통합사옥 부재로 인해 계열사들이 부담하는 임대료(보증금 금융비용 포함)는 연간 2400억원을 웃돈다. 이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강남 지역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글로벌 금융위기 등 외부 변수에도 불구하고 연평균 9%(핵심 지역은 10% 이상)에 달한 것처럼 10~20년 후를 감안할 때 (한전부지의) 미래가치는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문제는 당장 현대차그룹사들의  주가가 엄청나게 급락해 해당 주식투자자들은 울상을 지울 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18일 하루동안 현대차그룹의 시가총액이 이번 슈퍼베팅 여파로 입찰에 참여한 3사의 시가총액만 8조4117억원이 증발했다. 하루 만에 8조7000억원 가까이 증발한 것이다. 현대제철 등 다른 계열사 주가하락까지 합치면 더 된다.

 

모 경영연구소 연구원은 "주가 급락 현상이 보여주듯 예상보다 과도한 금액에 낙찰했다는 것이 시장평가"라면서 "추후 어떤 방식으로 낙찰가 이상의 보상치를 만들어 낼지 두고봐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는데 이 연구원은 "재무적으로는 기존 자산으로도 대체가 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에 단기적 이슈로 일단락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향후 구체적인 재정 운용 계획을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영의 결과가 향후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정몽구 회장의 10조원대 슈퍼베팅 !" 큰일 한 것은 틀림없어 보인다.

 

www.newssports25.com

권맑은샘 기자 kbc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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