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우 기자/스포츠닷컴]
2013. 5월 23일자 기호일보에 보도된
『인천터미널 승강장 뒤죽박죽』관련 설명자료입니다.
승차 홈 배치관련
현재상황
시외버스 승차홈의 권역별 분류는 2013. 5. 23.기준 운행횟수 825회 중 수도권이 약 48.1%, 충청권이 25.2%로 전체노선에 70%가 넘어 전체 시외버스 승차홈 13개 중 9~10개를 할당해 줘야 하는 상태임
문제점
안산, 수원, 안양등의 이용객은 인천종합터미널 전체 이용객중 약 10%(5월22일기준)에 육박하는데 이 노선들은 강원권, 영남권 노선이 경유하여 운영하고 있는 상태이며, 그 외 오산, 비산동, 호계동등 다수의 수도권 노선을 경유하여 운행하고 있습니다. 권역별 배치시 경유지 노선을 이용하는 이용객 에게는 또다른 혼란이 예상됨
또한 운수사의 배차시간 조정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사전 홍보가 병행되어야 함으로 단기간 내 조정은 어려운 실정임
개선계획
- 권역별 배치에 대하여 인천터미널 소장단협의회와 심도있게 논의하여
전면 개선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도록 할 계획임
전광판표기 오류관련
배경
2011년도 7월경 대합실내 LED전광판을 설치 실시간 정보제공 시스템으로 운영하였으나 고객의 알권리 증진 및 시간표 수선유지 비용 절감을 위하여 2013. 4. 30일부터 5. 31까지 시스템 운영 테스트 및 이용객 편의 파악 등 개선에 대한 사전 준비 중임
개선계획
보도자료에 나온 오류에 대하여는 수정 완료 하였으며 그 외 오류 사항이 있는지 면밀히 파악하여 조치하겠음
【수정 완료 사진】
www.newssports25.com
남전우 기자 njw889@naver.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