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패션 아이콘' 케이트모스, 구찌 디지털 광고 모델 되다

<사진> 구찌 FW 캠페인 광고

불멸의 패션 아이콘 케이트 모스가 구찌(GUCCI)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통해 매력을 드러냈다.

패션 아이콘으로써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델 케이트 모스가 이번에는 이태리 명품 브랜드 구찌와 만났다. 우아하고 섹시한 구찌 2014 F/W 컬렉션을 입은 케이트 모스는 디지털 광고 영상을 통해 TOP 모델의 포스를 과시했다.

오늘 처음 공개된 광고 영상 속 케이트 모스는 파파라치에게 쫓기는 TOP 셀러브리티의 모습을 연기했다. 파파라치의 시선을 사로잡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구찌 컬렉션 아이템과 스피드한 영상 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특히 케이트 모스가 무심한 듯 어깨에 걸친 재키 백은 구찌의 오랜 심벌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 새롭게 재해석되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케이트 모스가 참여한 구찌 14 FW 디지털 캠페인 광고는 보그, 엘르, 인스타일 닷컴,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구찌 2014 FW 컬렉션은 자신만의 즐거움을 위해 옷을 입는 세련된 여성을 그려냈으며, 60년대 스타일 아이콘에서 영감을 받아 구찌만의 헤리티지를 표현해 현시대 여성을 위한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www.newssports25.com
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