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최가 16일 남은 상황에서 추궈홍(邱國洪) 주한중국대사가 3일 2014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를 방문했다.
2010년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는 중국의 주한대사로서 추궈홍 대사는 아시아경기대회에 많은 중국인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TFT팀을 구성해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중국인과 조직위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중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아시아경기대회 관람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번 개폐회식은 규모로 압도하는 행사가 아닌 아시아의 소통과 화합을 보여주는 감동을 주는 개폐회식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추궈홍 대사는 2014년 2월 주한 중국대사로 부임하였다.
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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