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고소득 순위 발표, ‘관세사’ 3위 기록

posted Aug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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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리사, 변호사에 이어 관세사 평균 연봉 3위 기록…관세사 합격노하우 들으러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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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관세무역연구원 2015년 관세사 시험대비 합격전략 설명회 현장이다.
(사진제공: FTA관세무역연구원)
 
 
 지난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이 세무당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관세사의 평균 수입은 2억 9600만원으로 변리사, 변호사에 이어 3위를 기록하였다.

관세사는 수출입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등 수출입 통관업무 대행을 주요 업무로 하는 수출입 전문가이다.

현재 여러 국가들과 FTA가 활발하게 추진되면서 관세사의 업무 범위가 확대되고 있으며 관세사는 전문자격증으로 우대받고 있어 매년 응시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한 관세사 자격증은 7·9급 공무원시험과 관련 공기업 등에서 우대 가산점이 인정되기 때문에 개인사무소 개설뿐만 아니라 취업을 위한 자격증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본격적인 FTA시대가 도래하면서 ‘관세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관련 학원들이 앞다투어 2015년 관세사 시험대비 합격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가장 높은 합격률과 시험 적중률로 업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FTA관세무역연구원이 8월 23일 진행한 설명회에는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관세사 시험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FTA관세무역연구원 설명회에서는 기본적인 관세사 자격시험의 전반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최근 관세사 시험에 합격한 현직 관세사를 초청하여 수험생활 노하우와 공부 방법 등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들려주어 관세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보다 현실적이고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설명회 참석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였다.

FTA관세무역연구원은 관세사, 원산지관리사, 무역 실무 등 관세·무역 관련 자격증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교육기관이다.

김용원 FTA관세무역연구원 관세사는 “취업난을 겪고 있는 20-30대 젊은 층과 기존 직장에서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다양한 연령층에게 관세사 자격증 취득은 더욱 많은 기회를 열어줄 것이며, 개원 이후 지금까지 관세사 자격시험에 관심을 가지고 FTA관세무역연구원을 찾아주시는 수험생들에게 관련분야의 전문가로서 직접 상담을 진행해오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책임감 있는 자세로 수험생들에게 합격을 위한 양질의 강의와 교재, 그리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FTA관세무역연구원(www.customsacademy.co.kr) 또는 전화(1661-9721)

FTA관세무역연구원 소개
FTA관세무역연구원은 관세 및 무역(관세사과정, FTA관세전문가과정, 관세 및 무역관련자격증, 기업실무자과정)에 관한 전문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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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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