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제32회 오송CEO포럼 개최

posted Aug 28,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CEO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모습 살펴
- 대한민국 암분야 최고 권위자 박재갑 석좌교수 특강

 
20140828091942_9642798687.jpg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이하 ‘인력개발원’)은 오송 인근지역 산·학·연·관 CEO간의 정보 공유 및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제32회 오송CEO포럼을 지난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박재갑 교수의 강의를 경청하고 있는 CEO들의 모습이다.)


이번 포럼에는 충청북도, 식약처, 질병관리본부 및 오송생명과학단지 입주기업 대표 등 22개 회원기관이 참석하여 기관 간 주요 소식을 공유하고, 보건의료 산업과 오송 지역의 현안 이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그리고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박재갑 석좌교수가 특별히 참석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특히, 박재갑 석좌교수는 국내 암 분야 최고 권위자로, 100세 시대에 걸맞은 건강한 삶을 위해 한국인들이 꼭 알아야 할 암 예방 및 극복에 관한 특강을 전하여 CEO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재갑 석좌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교수, 국립암센터 초대 원장, 대한암학회 이사장, 국립중앙의료원장을 거쳐 현재는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대중 대통령 주치의, 금연전도사로도 많이 알려졌다.

류호영 원장은 “이번 특강은 기관의 발전을 위해 힘쓰며 자신의 건강에 소홀할 수 있는 CEO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려고 마련하였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회원기관들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오송CEO포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오송 CEO포럼은 2011년 12월에 발족한 이후 현재까지 총 31회가 진행되었으며, 오송 지역과 보건의료 분야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창구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다음 제33회 오송CEO포럼은는 9월 24일 청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분야 공무원 및 종사자의 역량개발과 전문성향상을 위하여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보건복지관련 인력 연간 약 12만명을 교육하고 있다.
 
 
www.newssports25.com
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

Articles

303 304 305 306 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