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상에서 비밀코드 심사로 종이없는 등단제도 운영
‘온라인 백일장 시스템’을 발명(수필가 김영일)하여 우리나라에 ‘인터넷 문학시대’를 개척해 온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이사장 선정애)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들의 문학적 재능 향상과 유망주 발굴을 위해 ‘제30회 설중매문학 신인상’ 작품을 8월 31일까지 공모한다.
응모방법은 최첨단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에 직접 입력해야 하며,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세계 최초로 종이없는 심사를 하기 위해서다.
심사 방식도 비밀코드에 의한 원격 심사를 하기 때문에 심사위원 조차도 누가 누구의 작품을 심사를 했는지 알 수 없도록 암호화 되어 있다.
‘설중매문학상 신인상’은 추천에 의한 등단제도가 아니라, 공개경쟁을 통해 투명한 심사방식으로 심사하여, 최고의 득점을 얻는 사람에게만 당선증이 수여되는 ‘한국형 투명심사 등단제도’다. 작품은 계절별로 공모한다.
작품은 접수와 채점을 인터넷으로 즉시 처리하며 당선자는 심사평과 점수까지 제공한다. 회원 가입은 무료이다.
당선자는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www.klw.or.kr) 및 인터넷 다음뉴스 등에 발표하고, 당선 작품은 종합문예지 ‘계간 한국문학세상’ 2014년 여름가을호에 발표한다.
한국문학세상 소개
한국문학세상은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며 눈보라를 뚫고 꽃피운 설중매문학의 기본 정신으로 한국의 디지털 문학을 개척해 온 선두 주자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각종 공모전(백일장, 독후감, 글짓기 등)을 인터넷 상에서 접수와 채점, 당선작까지 즉시 처리할 수 있는 “문학대회 운영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 ‘07.2.7)하여 지자체(공공기관)나 단체의 백일장 심사를 대신해 주고 있다. 투명심사 등단제도를 운영하여 문학에 재능이 있는 신인들을 적극 발굴, 등단의 길을 열어 주고 있으며, 개인저서 ‘출간시스템’을 도입하여 국민에게 생활문학(개인저서)를 저렴하게 출간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