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을 귀농 ·귀촌의 랜드마크로 성장시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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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연산산야초협동조합과 환타월드는 충북 진천에 귀농과 귀촌을 결합한 새로운 농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말 그대로 귀농하여 농사를 짓고, 귀촌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며 힐링, 팜스테이, 농촌체험 등을 결합하여 진천을 관광 농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이야기이다.
한국자연산산야초협동조합(김종영 이사장)은 "충북 진천의 환타월드 프로젝트에 남아 있는 존치지구를 한국에서 자생하는 산야초로 가꾼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우리가 모르고 지나치는 산야초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자라나는 청소년과 모든 국민에게 알리고 2차 가공제품을 만들어, 견학과 체험 그리고 소비를 일으키는 관광 농업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한국자연산산야초협동조합(김종영 이사장), 한국상황버섯협회(민향석 회장), "특허로 만나는 우리약초1,2"의 저자이자 약초천국협회(조식제 대표), '야생초 산나물'의 저자인 웰빙약초마을(이형설 대표), 신약초원 한국야생삼연구소(위성진 이사장)등은 이를 위해 꾸준히 산야초를 연구하고 있다.
또한, 한국자연산산야초협동조합(김종명 이사장)은 특화된 작물을 선택하여 조합에서 조합원이 소비시키는 자족농업을 할 것이라고 전하며 조합원 모두가 주인이자 고객이 될 수 있는 유기적 시스템을 지향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한국자연산산야초협동조합은 다양한 품목과 소비처를 위해 샬롬소비자사회적협동조합(박진휘 이사)와 업무 협약을 맺어 환타월드 홍보관에 입주하여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하고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환타월드 김상진 대표는 "관광과 레저문화가 어우러진 환타월드야말로 귀농·귀촌의 관광산업과 아주 잘 어울리는 자족도시 입니다. 귀농·귀촌이 어려운 이유는 첫째, 자녀의 교육환경, 둘째, 의료시설이 부족한 것 마지막은 문화생활과 쇼핑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갖춘 환타월드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자들에게 이상적인 자족도시입니다"라고 말했다.
환타월드 뿐만 아니라 한국자연산산야초협동조합, 샬롬사회적소비자협동조합, 한국상황버섯협회, 약초천국협회, 웰빙약초마을, 신약초원 등은 최선을 다하여 진천을 귀농 ·귀촌의 랜드마크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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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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