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의장, 전직 국회의장단과 오찬

posted Aug 18,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111전직 국회의장단과의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정의화의장1.jpg

정의화 국회의장은 8. 17(일) 전직 국회의장 여섯 분과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222전직 국회의장단과의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정의화의장2.jpg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역대 국회의장들로부터 국회가 교착 상태에 빠졌을 때 어떻게 풀어냈는지 등을 비롯한 국회 운영에 대한 경험과 지혜를 경청했다.

 

정 의장은 이날 오찬에서 “18일 본회의가 열려야만 올해부터 도입되는 분리 국감을 실시할 수 있고 예산 자동상정제 등의 국회법을 지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러 시급한 현안 법안들을 처리할 수 있다”면서 “여야가 일요일에도 노력하고 있으니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국회 운영의 더 나은 해법을 찾기 위하여 평소 여야 중진 의원들로 구성된 국회원로회의의 구성과 역대 의장단과의 대화를 약속해 왔다. 이날 오찬 약속은 광복절 경축식 직후에 이루어졌다.

 

이날 오찬에는 정래혁ㆍ김수한ㆍ박관용ㆍ김원기ㆍ김형오ㆍ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함께 했다

 

www.newssports25.com

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