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크림과 비비크림 등 현지에서 큰 호응 얻어, 북미 시장 진출 청신호
기분 좋은 촉촉함 엘리샤코이가 북미 최대 한류 행사인 ‘케이콘(JCON) 2014’에 참가, 성황리에 마쳤다.케이콘(KCON) 2014 엘리샤코이 부스의 모습이다.(엘리샤코이)
CJ E&M이 주최하며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케이콘(KCON) 2014’는 음악, 영화, 뷰티, 패션 등 대한민국 문화 전반을 알리고 함께 즐기는 북미 최대 한류 축제로 지난 8월 9일~10일(현지시간) 이틀간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렸으며 약 4만명 이상 방문했다.
특히 올해는 중기청 후원으로 뷰티, 패션 분야 우수 중소기업 36곳이 함께 행사에 참여해 부스 홍보는 물론 제품 판매 활동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을 현지에 알리는데 주력했다.
엘리샤코이는 브랜드 대표 제품인 모이스트업 수퍼 히아루론 크림과 모공 클렌징 기기인 3D 스핀클리너, 올웨이즈 누디 비비 등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 전반을 선보이며 제품 테스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엘리샤코이 관계자는 “이번 ‘케이콘(KCON) 2014’ 참여를 통해 미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직접 브랜드를 알리며 반등을 알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 참여로 북미 시장에 엘리샤코이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