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10회 울산관광 전국사진공모전 개최

posted Aug 12,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상작 전시 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관광울산의 대외 이미지 제고와 울산의 다양한 얼굴을 알리게 될 ‘제10회 울산관광 전국사진공모전’이 열린다.

울산시는 경상일보사 및 한국사진작가협회울산지회 주관으로 관광 도시 울산 도시이미지 및 천혜의 자연경관 등 울산의 다양한 관광 자원이 조화롭게 표현된 우수한 창작 작품을 공모하기 위해 ‘제10회 울산관광 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품내용은 △신 관광도시 울산 도시이미지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행사사진 △관광자원, 축제,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 문화유적지, 레저 등 울산 생활상의 영역을 조화롭게 표현한 모든 작품 △울산12경, 산, 바다, 강, 공원, 둘레길 등 울산의 수려한 자연경관, 고래 등 새롭고 참신한 신규 관광작품 △공모사진을 보고 울산을 찾을 수 있는 수준 높은 홍보성 작품 등 미발표 자유작이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1인당 출품 수는 5점 이내로 11˝×14˝ 크기의 컬러 사진(2012년도 1. 1.이후 촬영)과 원본(필름원판, 디지털 CD)을 동시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9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경상일보사 문화사업국(680-809, 울산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052-220-0611~2)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오는 10월 11일 울산문화예술회관 회의실에서 공개로 진행되며, 결과는 10월 14일 개별통지 및 한국사진작가협회와 경상일보 누리집(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된다.

시상은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특별상 1점, 가작 5점, 입선 100점 등 최고 300만 원에서 1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수상작 전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울산 중구 젊음의 거리 일대(울산초등학교 앞)에서 열린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입상작은 국내·외 관광박람회, 설명회 등 각종 홍보 행사 시 울산관광 홍보 연출사진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좋은 작품들이 많이 접수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www.newssports25.com
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

Articles

310 311 312 313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