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효능을 자랑하는 액체비료 ‘아미노’ 생산

posted Aug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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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효능을 자랑하는 액체비료 ‘아미노’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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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과 생식을 확실하게 성장시키는 국내 최초 제품

   잔류농약과 케미칼도 제거하고 병충해도 사라져

 

[류재복 대기자]

현재 농림식품부 국가과제 시행중으로 장려정책을 인정받고 있는 효소발효 동물성아미노산에 휴믹산과 미네랄이 첨가된 액체비료 ‘아미노’가 생산 2개월만에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어 전국 농촌과 농가에서 화제가 되고 있으며 특히 제품의 수요가 절실한 중국에서는 관심있는 사람들이 연일 공장을 방문하고 있다.

 

(주)한국농축산기술(대표 김형수)의 연구소와 공장이 있는 충남 아산에서 제조 생산하는 이 액체비료는 소피와 돼지 똥을 주 원료로 해서 제품이 생산되고 있는데 특징과 효능을 보면 정말로 신기한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이 액비(액체비료의 준말)를 모든 식물에 뿌려주면 식물뿌리의 길이, 줄기의 길이, 1차근과 잎새의 길이와 수, 2차근과 잎새의 길이와 수가 현저히 늘어나고 토양에 산소와 햇볕이 부족할 경우와 온도가 낮아져도 성장에 현저한 영향이 없으며 토양을 내수성 입단구조를 발달시키고 염류가 직접되지 않아 토양개량 기능이 높다.

 

또한 식물전염병 등 유해균에 대한 길항작용이 뛰어나고 오히려 유해곤충 등이 달아나는 기능이 있으며 엽채류, 과일 등의 맛이 자연의 맛으로 변화되고 당도가 높아지며 작물의 선도 지속기간이 연장된다. 그리고 토양은 발병을 억제시키면서 병원균, 유해균을 멸균하는 기능과 유익균이 발생, 즉, 작물에게 성장을 촉진시키는 기능도 있다.

 

특히 기존에 실시하던 토양에 화학비료, 농약성분 등의 독소를 신속하게 제거하여 토양개량 효과에도 그 우수성이 뛰어나며 미네랄이 풍부한 토양이 되고 액상미네랄의 첨가로 토양에도 미네랄이 풍부하게 점유된다.

 

한편, 액비의 사용방법을 보면 200평의 밭에 액비 1kg에 물 1000~1500kg을 혼합하여 농약을 뿌리듯이 작물의 잎에 뿌려주면 되는데 특히 복숭아, 배, 감나무에는 1000배로 희석 후 뿌려주면 좋고 뿌려주는 시기를 보면 1차는 꽃이 피기 전, 2차는 열매가 맺었을 때. 3차는 착색 전, 4차는 출하 15일전이면 좋다.

 

그리고 상추, 청경 채, 버섯, 부추, 파 등 잎사귀 식물 등에는 1000배로 희석하여 24시간이 경과 후 15일 간격으로 계속 뿌려주면 되고 고구마, 감자, 연근, 마늘, 인삼 등 뿌리식물 역시 1000배로 희석을 시켜 1차는 종자침지, 2차는 파종 후 20일 전후, 3차는 꽃잎이 지고 5일 이내, 4차는 추수15일전이 좋다. 특히 인삼 등 다년식물은 1000배 희석 후 4월, 5월, 7월, 8월 등 연간 4회를 뿌려주면 좋다.

 

또한 각종 꽃들인 화훼류는 5000배로 희석하여 육묘 후 10일, 출하 3일전 잎사귀에 뿌리면 되고 벼 등 물에서 자라는 수도작의 식물에는 종자를 심을 때 500배, 육묘 후 10일에는 1000배, 30일, 50일, 70일 전후에는 1000배를 희석시켜 잎사귀에 뿌려주면 효능이 좋다. 현재 이곳 공장을 방문하는 인사들을 보면 특히 베트남, 중국 등에서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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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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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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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된 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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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비를 뿌린 인삼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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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재복 大記者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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