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고민 끝…2014 한가위 명절선물상품전 열려

posted Aug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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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3일부터 코엑스에서…1천여가지 이상 각종 선물세트 한자리에
- 12일까지, 무료관람신청 가능…최대 50% 할인, 추가 수량 지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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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선물상품전에서는 소비자와 생산, 제조자가 직접 거래가 가능하다.(메쎄이앤디)
 
 
 매번 반복되는 설 선물세트는 몇 가지 내외로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식상하기 마련이다. 이에 폭넓은 명절선물 선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 전시회를 개최한다.

보통 명절선물은 소비자 자신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한 해 동안 감사했던 지인 또는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주는 것이기 때문에 선물 선정 및 품질, 배송에 민감하다. 이에 믿을 수 있는 생산·제조·유통사를 통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하려는 성향이 높다.

명절선물상품전은 참가업체 90% 이상이 생산·제조사로 선물의 신뢰성을 기반, 일반유통에 비해 최소 2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선물구매 및 계약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특히 전시회 첫날(13일), 명절선물상품전 참가업체인 부산삼진어묵이 선착순 100명 대상 프리미엄 어묵 선물세트 3종을 50% 할인 가격에 제공(그 외 다양한 업체들이 10~50% 할인 또는 적정수량 구매 시 추가 수량 제공 이벤트 진행)한다. 또한, 17개 시·도의 1천여 가지 이상의 상품 구성으로 한자리에서 효율적인 시장조사가 가능하다.

햄 통조림, 참치 통조림, 치약 등 일반적인 선물세트는 볼 수 없는 색다른 선물세트 1천여 가지가 한자리에 전시

매번 반복되는 설 선물세트는 몇 가지 내외로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식상하기 마련, 이에 설을 앞두고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명절선물상품전은 ▲정책홍보관 ▲생활용품관 ▲전통상품관 ▲주류관 ▲식·음료관 ▲농·수·축산물관 ▲건강상품관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국 17개 시·도의 다양한 품목들이 대거 참석해 백화점 및 일반유통을 통해 흔히 접할 수 없는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수수료가 발생되는 일반유통과 달리 생산·제조자가 직접 운영해 저렴한 가격으로 직거래가 가능

보통 일반유통을 통한 구매 시 수수료 발생, 소비자 입장에서는 거품이 있는 가격으로 선물을 구입한다. 명절선물상품전은 참가 업체의 대부분이 생산·제조사로 직거래가 가능해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30%까지 저렴하다.

명절선물상품전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전 품목 및 가격 검색이 가능해 기업에게 더욱 효율적인 명절선물 시장조사의 장

많은 기업들은 선물세트 구매에 대한 수량 및 예산을 미리 계획, 내부 예산에 맞는 선물 구매를 위한 시장조사를 진행한다. 이에 명절선물상품전 홈페이지 내 ‘명절선물 쇼핑몰’에서 품목별, 가격별로 검색할 수 있어 사전 시장조사가 가능하다. 참가업체 또한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마음에 드는 업체가 있을 경우 미리 연락해 전시회 개최 전 상담도 가능하다.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식품명인’들의 고품격 설날 선물세트관, 명절선물상품전의 심볼로 매년 선보여

식품명인은 전통식품의 제조·가공·조리방법을 원형대로 보전하고 이를 그대로 실현할 수 있으며, 해당 식품 제조·가공·조리 등 분야에 20년 이상 종사한 자이다. 식품명인제도는 1994년부터 운영, 지정받은 명인 51명(활동 44, 사망 7)과 지난 10일 신규 지정된 명인 8명을 포함해 총 59명이 지정됐다. 이런 식품명인들이 매년 명절선물상품전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식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주류 19명, 식품 31명, 수산2명)를 전시한다.

명절선물상품전 운영 방법 및 각종 프로모션, 미리 알고 관람해서 200% 효과 올리는 방법

‘2014 명절선물상품전 상품 안내집’ - 입장 시 제공되는 상품안내집으로 명절선물상품전에 참가하는 모든 업체와 상품에 대한 자료가 수록되어 있어 한 눈에 선물세트 종류 및 가격 파악이 가능하다.

‘알뜰 살뜰 존(Zone)’ - 전시장 내 참가업체들 중 알뜰 살뜰 존 푯말이 부착되어있는 업체에서 구매 및 계약을 진행할 경우 1+1, 파격적인 가격할인이 가능하다.

‘무료관람 신청자 대상 경품’ - 1월 7일까지 무료관람 신청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작위 선정해 참가업체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선물세트 경품을 제공(무료관람 신청자 중 전시장에 방문하는 관람객 대상)한다.

‘입장료 환불 제도’ - 입장료(사전관람 미신청 시)를 지불하고 입장한 관람객 중 5만원 이상 현장 구매 및 계약 시 구매를 진행한 업체에서 ‘구매/계약 환불권’을 받아 입장료 환불처에 제출 시 반환한다.

‘명절선물 메일링 서비스’ - 전시장 내 명함 수거함(출구에 위치)에 명함을 넣으면 매년 설과 추석 전 선물세트 상품 목록을 메일로 받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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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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