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염식과 소식하는 방법, 몸을 움직이는 습관 심어줘
다이어트 캠프 Back to the nature는 건강하게 나이 먹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건강한 심신을 유지함과 동시에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다이어트의 핵심인 운동, 식이, 디톡스를 병행하며 제대로 된 습관 만들기에 주력한다.
식습관은 제대로 알고 먹기가 중요하다. 저염식에 익숙해지는 방법, 위 줄이는 소식방법, 뇌의 배고픔을 달래는 방법, 좋은 먹거리와 자연에 가까운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건강하게 웰에이징 하는 방법을 배운다.
운동습관을 배우는 몸을 움직이는 습관은 생활패턴을 바꾸는 방법과 바른 자세로 운동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운동을 안 하는 악순환 습관을 개선하도록 도와준다.
강원도 홍천 천혜의 자연 속 치유의 숲에서 진행되는 이번 다이어트 캠프는 완벽한 환경이 조성된 곳이다. 전자파가 차단되고, 스마트폰과 인터넷, 대중매체를 접할 수 없는 곳이다. 또 산 속 원시림에 둘러쌓여 있어, 자연의 풍요로움을 느끼며 마음의 안정을 찾고, 스트레스 해소가 가능하다.
지난 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진행한 겨울 다이어트 캠프 Back to the nature에서는 1개월에 최고 5kg을 감량, 3개월간 12kg을 감량한 백원기씨는 현재 꾸준한 관리로 25kg를 감량해 화제가 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손우정씨는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근육량과 체지방, 내장지방 모두를 관리할 수 있는 운동과 식이조절이 필수라는 생각을 제대로 받아들이게 됐다”며 제대로 알고 체험하는 것이 다이어트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다이어트 캠프 Back to the nature 프로그램은 현재 자신의 몸상태를 체크하는 측정, 적게 오래 먹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주는 식이조절법, 운동을 배운 후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유산소 운동과 근골격 밸런스운동으로 체지방 분해와 근육량 높이기에 집중한다. 더불어 다이어트는 스스로를 아끼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의미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위한 힐링명상을 진행하며. 임상영양사와의 맞춤 영양컨설팅, 운동처방사의 운동상담, 코어 재활트레이너의 그룹 심화운동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다이어트 캠프는 7월 22일~25일, 8월 18일~21일 두 차례에 걸쳐 3박4일간 운영하며, 참가비는 66만원(2인 1실,1인), 62만원(3인 1실,1인), 57만원(4인1실)이다. 예약 후 입촌 3일 전에 디톡스를 위해 현미차, 닥터슬림이 선지급된다. 문의 1588-9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