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청장 박형수)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국가의 인구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제1회 통계청 인구 서머세미나(The 1st KOSTAT Summer Seminar on Population)’를 오는 8월 11일부터 9월 26일까지 대전, 부산, 제주에서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최근 한국 통계청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2013년 미국 동서문화센터(EWC)의 인구활동이 한국 통계청으로 옮겨 오면서 함께 이관된 기능 중 하나로 앞으로 매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의 인구통계 석학 3명을 초청하여 3회에 걸쳐 인구통계자료 분석방법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을 하게 된다.
각 회차별 주제는 “Dynamic Population Modelling”, “Quantitative Methods in Demography”, “Advanced Statistical Methods for Demographic Analysis” 이며, 각각 2주간씩 운영(실습 포함 총 50시간)된다.
참석자는 인구분야 전문가, 업무관련 공무원, 대학원생 등으로 국내에서 60여명, 해외 13개국에서 41명 등 총 100여명이다.
박형수 통계청장은 이 세미나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물론 전 세계에 걸쳐 인구통계와 인구분석에 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역내 인구통계 능력 배양은 물론 우리나라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최근 한국 통계청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2013년 미국 동서문화센터(EWC)의 인구활동이 한국 통계청으로 옮겨 오면서 함께 이관된 기능 중 하나로 앞으로 매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의 인구통계 석학 3명을 초청하여 3회에 걸쳐 인구통계자료 분석방법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을 하게 된다.
각 회차별 주제는 “Dynamic Population Modelling”, “Quantitative Methods in Demography”, “Advanced Statistical Methods for Demographic Analysis” 이며, 각각 2주간씩 운영(실습 포함 총 50시간)된다.
참석자는 인구분야 전문가, 업무관련 공무원, 대학원생 등으로 국내에서 60여명, 해외 13개국에서 41명 등 총 100여명이다.
박형수 통계청장은 이 세미나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물론 전 세계에 걸쳐 인구통계와 인구분석에 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역내 인구통계 능력 배양은 물론 우리나라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