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행정지원과, 사랑의 반올림 친절교육 실시

posted May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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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기자/스포츠닷컴]

 

전 직원의 친절도 향상과 정착을 강조하고 있는 완산구에서는 몸에 배인 자연스러운 친절을 실천하기 위해, 20일 행정지원과 전 직원 56명을 대상으로 5월중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 친절교육 강사로 나선 이한진 행정지원과장은 더 큰 미래, 더 큰 감동으로 친절 전주 구현을 위해 추진중인 전주시 친절 3대 운동(▲웃는얼굴, ▲고운말씨, ▲바른인사)의 세 번째 분야인 『바른인사』라는 주제로, “예절 바른 인사는 상대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임을 강조하고”, “행정을 펼쳐 나감에 있어 시민을 만족 시켜야 한다는 사회의 변화를 남보다 한 발 먼저 인지하고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민이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감동서비스의 행동을 실천 하도록” 주문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항상 친절한 미소와 예의바른 인사로 시민 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김진호 직원을 ‘5월의 친절왕’으로 선정 격려하였다.

 

또한 친절교육에 이어 남북관계의 계속된 긴장상황속에 북한의 도발위협이 고조되고 새 정부 출범초기 더욱 철저한 공직자 복무기강 확립에 따른 복무교육과, 테러경보 ‘주의’ 단계 연장에 따라 긴장감을 가지고 근무에 임하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교육을 마친 이한진 행정지원과장은 “다양한 친절시책 추진과 시민의 요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1,000만 관광시대에 부응하는 친절 전주를 구현할 수 있도록 친절마인드 제고에 만전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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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 기자 lucky05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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