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초기 대응! 산불 피해 면적 크게 줄어

posted May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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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 기자/스포츠닷컴]

 

전주시(시장 송하진)는 산불발생 취약시기인 봄철 2. 1∼5. 15 (104일)동안 설치?운영하였던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근무를 종료하였다.

 

올해는 산불감시 및 진화인력 147명을 집중 배치하여 산불방지 특별경계태세 유지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신속한 초동 진화 결과로 산불피해 면적이 예년에 비해 78%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해준 유관기관, 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산불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어 산림 내 인화물질 반입, 취사, 쓰레기소각 등의 산불발생 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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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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