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법규 준수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UP

posted May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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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노학기) 경제교통과 직원 23명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어린이교통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동북초등학교와 전라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에 1시간 (07:30~08:30)동안 어깨띠에 피켓을 들고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대대적인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내 교통법규 준수 캠페인을 전개했다.

 

덕진구 관내에는 현재 67개소의 어린이보호구역이 지정되어 있으며 그중 불법 주·정차가 극심하여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전라초등학교 등 16개 학교에 불법주정차 단속용 무인카메라를 설치하여 단속하고 있으나 불법 주?정차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선진주차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하여 어린이 안전에 기여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고자 함이다.

 

노학기 덕진구청장은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불법주·정차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어린이들의 교통안전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며 앞으로도 홍보활동과 더불어 강력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병행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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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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