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트 놉스의 삶을 담은 영화 ‘앨버트놉스’ 8월 디지털 최초 개봉

posted Aug 04,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아카데미·골든글로브 노미네이트 수작 ‘앨버트놉스’, 8월 디지털 최초 개봉으로 관객들 만난다
 
20140804145412_3461809804.jpg
앨버트놉스가 8월 디지털 최초 개봉으로 관객들 만난다.(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19세기 최상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모리슨 호텔에서 일하며 소박한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남장여자 앨버트 놉스의 삶을 담은 영화 ‘앨버트놉스’(수입 라인트리엔터테인먼트 배급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가 8월 IPTV, 디지털케이블, 온라인, 모바일 최초 개봉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무더운 여름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즐비한 가운데 더 많은 관객들에게 쉽게 다가가고자 디지털 최초 개봉을 확정 짓게 된 영화 <앨버트놉스>는 제 84회 아카데미 3부문 노미네이트, 제 6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3부문 노미네이트를 비롯하여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이미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수작이다.

<앨버트놉스>를 통해 다시 한 번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광을 누린 관록의 배우 글렌 클로즈. 그녀는 <앨버트놉스>의 주연을 비롯해 직접 각본과 제작까지 맡으며 남다른 애정을 쏟았고, 지난 1982년 브로드웨이 연극 ‘앨버트놉스의 혼자인 삶’에서 처음으로 앨버트 놉스를 연기한 이후, 15년 동안의 상당한 노력 끝에 이 작품을 영화화할 수 있었다.
20140804145512_2410533278.jpg
앨버트놉스가 8월 디지털 최초 개봉으로 관객들 만난다.(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또한, 글렌 클로즈 주연의 <그녀를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는 것>으로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을 수상하고,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아들로도 유명한 감독 로드리고 가르시아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스토커>의 미아 와시코브스카, <고질라>의 애런 존슨, <어거스트 러쉬>의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했다. 섬세한 감성과 아름다운 영상미를 선사하는 영화 <앨버트놉스>는 오는 8월 디지털 최초 개봉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소개
(주)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는 21세기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 영화 제작/수입/배급사이다.

Articles

313 314 315 316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