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 길을 묻다

posted May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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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 기자/스포츠닷컴]

 

10인의 전문가가 들려주는 지역 문화의 현장과 미래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광)이 경인일보와 공동 기획하여 진행된 인터뷰를 묶어 책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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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 및 활동가 10인의 구체적인 경험과 실천에 근거하여 오늘날 우리 문화가 가야할 길을 탐색하려는 취지로 경인일보에 ‘백범이 꿈꾸는 나라, 높은 문화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10회에 걸쳐 연재되었다.

 

우리가 지향해야 할 문화는 어떤 모양새를 가져야 하겠는가? 김구 선생이 ‘나의 소원’에서 말한 문화에 대해 갖고 있던 생각을 21세기 버전으로 구체화한 것이 바로 ‘지역 문화, 길을 묻다’이다. 우리는 문화로 어???게 행복해지고 또 남에게 행복을 줄 것인가? 여기에 답을 준 것은 ‘10인의 전문가’들이다.

 

강광 인천문화재단 대표로 시작된 대담은 도정일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대학장, 박인배 세종문화회관 사장, 유창복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장, 이선철 감자꽃 스튜디오 대표, 최원식 인하대 한국어문학과 교수 등으로 이어졌다.

 

이번에 출판된 ‘지역 문화, 길을 묻다’에는 신문 지면의 제약으로 인해 실릴 수 없었던 내용들을 모두 포함했다.

 

책에는 문화영역에서 활동하게 된 개인적 경로와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해 본 문화의 역할, 한국사회에서 문화가 어떤 지향점을 가져야 하는지 등에 대한 대담자들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인천문화재단?경인일보 공동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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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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