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의 ‘故 정몽헌 회장 추모 행사’ 관련 방북 승인

posted Jul 3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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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현대아산이 ‘故 정몽헌 회장 11주기 추모 행사’를 위해 금강산 방북을 신청(7. 29.)한 데 대해 이를 7. 31.(목) 승인하였다.

 

  방북 인원은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현대아산 조건식 사장 등 23명이며, 8. 4.(월) 하루 동안 금강산을 방문하여 추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방북 인원 23명: △현정은 회장 등 현대그룹 3명, △조건식 사장, 김영수 상무 등 현대아산 분야별 실무자 20명 (기사 1명 포함)

 

  현대아산은 매년 8. 4.경 ‘故 정몽헌 회장 추모 행사’를 위해 금강산을 방문하고 있으며, 정부는 순수 추모 행사를 위한 방북인 만큼 금강산 관광 중단 이후에도 매년 방북을 승인해 왔다.   현대아산 측은 추모 행사 외에 북한 측 관계자와 별도의 면담 계획은 없으며, 추모 행사 후 금강산 주요 시설물 점검 후 복귀할 예정이라고 통일부 대변인은 밝혔다. (09:40 출경, 16:00 입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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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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