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장인 이제순 인삼공예가

posted Jul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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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전통 풍습과 역사, 문화를 한국 인삼으로 공예화


         -애국예술혼으로 이루어지는,  순수한 최초의 인삼공예-


    작품 전수와 교육으로 이 분야 계승에 전념하는 匠人의 魂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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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숙 기자/스포츠닷컴]


한국 최초! 세계 최초의<인삼공예>라는 분야를 개척하여 한국의 역사는 물론 세계 문화의 다양한 모습을 한국 인삼으로 공예화하는 대한민국 장인 이제순(55) 씨의 작품은 보는 이로 하여금 그 특이하면서도 섬세한 표현 예술에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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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제10-1020127호로 <공예품의 제조방법>로 특허청에서 발명 특허까지 마친 이 <인삼공예>예술은 한국의 전통적 풍습과 역사, 문화의 이야기들을 풀어내 가면서 세계 곳곳의 역사적 문화적 인물, 자연 등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한국의 순수한 인삼을 재료로 제작하고 있어서 앞으로 이 한국문화예술의 한 장르를 새롭게 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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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순 대한민국장인과 작품에 관한 대화를 하다보면 마치 엣날 어린 시절에 즐겁게 읽었던 동화 속 이야기로 저절로 들어가게 되는 착각을 일으킬 만큼 이 작가의 아름다운 상상력은 매우 다채롭고 순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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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평론가인 엄원지 회장(사단법인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 이사장)은 인삼공예가 이제순  씨의 작품에 대해서 " 한국인삼의 강인한 의미와 그 인삼을 절묘하게 세분하여 인물과 자연 그리고 풍경을 표현하면서, 그 속에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적 오랜 풍습을 느낄 수 있는 이제순의 작품은 동화 속 이야기를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신비함이 있다"면서 " 인삼공예라는 새로운 예술분야를 개척한 우리 한국 문화예술의 대단한 성과이며, 우리 대한민국 시대의 예술로써 장인정신과 미래지향적인 창조 정신이 함께 어우러진 공예 미학의 극치인데 무엇보다도 작가의 때묻지않은 순수한 예술정신이 이 인삼공예 작품의 모태"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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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이미 20여년의 작품에 대한 기술적 방법이 연마되어 왔고, 재료는 한국땅에서 재배된 전통 인삼으로 오랜 시간을 국내의 산야를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인삼을 직접 캐러 다니기도 한 인삼에 관한 전문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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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 공예 예술을 제자 양성과 고 품격의 가치있는 한국 전통 관광제품으로서 국내외에 널리 알릴 준비를 하고 있는 이제순 대한민국장인은 '한국인삼공예협회'라는 비영리법인를 설립하여 그 대표로도 활동중인데 향후 이 단체의 활동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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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순 대한민국장인은 " 한창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이 예술을 잘 전수시켜서 청소년들의 순수한 꿈과 이상이 동화처럼 아름답게 엮어지는 인삼공예의 세계를 보고싶다"며 무엇보다도 전수와 교육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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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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