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연 기자/스포츠닷컴]
『옛 선조들의 옷차림과 장신구 展』개최
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관장 김기범)에서는 <박혜순?노희옥 2인전
「옛 선조들의 옷차림과 장신구 展」>을 5월 21일(화)부터 6월 5일(수)까지
1층 미추홀터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전통복식이 전문분야인 박혜순 작가는 현재 (사)한복문화학회 인천지회
회장 및 인천광역시 전통공예연구회 회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사규삼」,「심의」등의 다양한 전통복식 작품 약 20여점 을 선보일 예정이며, 청와대 사랑채 시연작가 전시회 및 인천공예인협 회 협회전 등 왕성한 전시활동을 하고 있는 전통공예가 전문분야인 노 희옥 작가는 현재 금곡동에 위치한 전통공예점인 세요각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왕 후수」,「돌띠」등의 다양한 전통공예 작품 약 3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과 함께 도서관을 방문하여 본 전시 를 통하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기회와 도서관에서 실시하는 다채로운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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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연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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