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KE, 해외 뮤지션 엔도즈먼트 제1호 ‘데릭 세바스찬’과 엔도즈먼트 진행

posted Jul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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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KE & DERICK SEBA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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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ick Sebastian(데릭 세바스찬 - 하와이 우쿨렐레 연주가) / 씨에스엠인터내셔널
 
 
 한국 우쿨렐레 시장의 선두 기업 카운티스 CUKE(큐크)는 이달 23일, 하와이 우쿨렐레 연주 거장인 데릭 세바스찬(Derick Sebastian)과 공식 엔도즈먼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데릭 세바스찬(Derick Sebastian)

데릭은 하와이 우쿨렐레 연주가 중에서도 손꼽히는 테크니션중 하나이다. 많은 악기업체들이 그의 이런 면을 높이사 그와 엔도즈먼트(홍보 및 후원) 계약을 맺어왔다. 그의 이력은 (하와이 우쿨렐레 컴페티션 우승, 하와이 우쿨렐레 페스티발 메인 무대 공연, 마우이 우쿨렐레 페스티발 메인 무대 공연,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 밀위키전 국가연주, 테드 공연 등) A4용지 한 장으로도 모자랄 만큼 화려하다. 또한 국내에도 잘 알려진 Kanile’a Ukulele(카닐레아), Fishman Transducers(피쉬맨), Fusion Bags(퓨전백), D’addario(다다리오), Analysis Plus Cables(아날리시스 플러스 케이블), Sensaphonics, Peterson Tuners(피터슨 튜너)등이 모두 데릭과 엔도즈먼트 관계에 있다.

거기에 한국의 큐크 우쿨렐레(카운티스)가 추가 되었다. 국내 우쿨렐레 업계에서 해외연주자와 공식 엔도즈먼트를 맺은 것은 이번이 첫 번째 사례이다.

CUKE(큐크)는 국내에 우쿨렐레 바람을 일으킨 국민 우쿨렐레라 불리는 텐캠(10cam)을 만드는 카운티스의 우쿨렐레 브랜드이다.

월드뮤지션 하림과 함께 우쿨렐레 문화를 불러 일으키며 7년 연속 국내판매 1위로 명실공히 국내 우쿨렐레 일등 브랜드파워를 유지하며 그간 북미와 아시아지역에의 수출을 비롯해 현재는 특히 중국 시장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CUKE(큐크)는 몇 년 전부터 엔도즈먼트 계약을 위해 해외 여러 뮤지션을 유심히 보고 관찰했으며, 어떤 뮤지션이 큐크에게 가장 잘 맞는지를 고민해 왔다고 한다. 그러다가 한국을 내한한 데릭의 성품과 연주력을 보고 매료되어 계약을 추진한 끝에, 드디어 올 10월 중국 상해쇼를 기점으로 데릭 세바스찬과 CUKE(큐크)의 공식적인 행보가 시작된다.

국내 업계에서 말하길, CUKE(큐크)는 그 동안 초기 우쿨렐레 문화구축 활동과 품질을 내세운 시장선점 그리고 국내외 뮤지션들과의 끊임없는 교류를 통해서 필드의 요구사항을 가장 발 빠르게 접목시켜온 것이 국내외 시장을 이끌어온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이번에도 역시 데릭에게 가장 어울리는 디자인, 파워풀한 퍼포먼스용 우쿨렐레를 개발하였으며, 가능한 데릭의 모든 아시아 활동에 사용된다.

앞으로 대한민국 악기의 자존심을 세계시장에 알릴 CUKE(큐크)와 데릭의 행보가 기대된다.
 
 
www.newssports25.com
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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