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농진청, ‘누에랑 놀자&꽃보다 곤충’ 특별전시회 개최
“살아있는 누에와 곤충, 보고 만지고 체험 해봐요!”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5월 20일부터 6월 7일까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에서 살아있는 누에와 곤충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누에랑 놀자 & 꽃보다 곤충’ 특별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칼라누에를 비롯한 다양한 누에와 누에로 만든 제품들이 전시되며, 알에서 나방으로 이어지는 누에의 한살이 과정을 실물로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된다.
또한 멸종위기종인 ‘울도하늘소’를 비롯해 호랑이 무늬를 닮은 ‘호랑나비’, 우는 소리가 아름다운 ‘방울벌레’, 물속의 청소부 ‘물방개’ 등 10여 종의 살아있는 곤충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밖에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만져보기, 누에고치에서 명주실 뽑아보기, 곤충그림 그리기(5월 29일)와 나만의 곤충도감 만들기(5월 22일, 6월 5일), 누에고치로 인형 만들기(5월 22일, 5월 29일, 6월 5일) 등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체험행사 예약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 홈페이지(www.rda.go.kr/aeh)에서 선착순(팀별 15명 내외)으로 신청을 받는다.
농촌진흥청 잠사양봉소재과 김기영 연구사는 “이번 전시는 평상시 보기 힘든 누에와 곤충을 보고, 만지고, 체험하는 생생한 전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5월 20일부터 6월 7일까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에서 살아있는 누에와 곤충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누에랑 놀자 & 꽃보다 곤충’ 특별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칼라누에를 비롯한 다양한 누에와 누에로 만든 제품들이 전시되며, 알에서 나방으로 이어지는 누에의 한살이 과정을 실물로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된다.
또한 멸종위기종인 ‘울도하늘소’를 비롯해 호랑이 무늬를 닮은 ‘호랑나비’, 우는 소리가 아름다운 ‘방울벌레’, 물속의 청소부 ‘물방개’ 등 10여 종의 살아있는 곤충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밖에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만져보기, 누에고치에서 명주실 뽑아보기, 곤충그림 그리기(5월 29일)와 나만의 곤충도감 만들기(5월 22일, 6월 5일), 누에고치로 인형 만들기(5월 22일, 5월 29일, 6월 5일) 등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체험행사 예약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 홈페이지(www.rda.go.kr/aeh)에서 선착순(팀별 15명 내외)으로 신청을 받는다.
농촌진흥청 잠사양봉소재과 김기영 연구사는 “이번 전시는 평상시 보기 힘든 누에와 곤충을 보고, 만지고, 체험하는 생생한 전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