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객이 뽑은 북한산 대표경관 1위‘백운대 일출’

posted Jul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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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대표 경관으로 백운대 일출, 오봉, 영봉에서 바라본 인수봉 등 10개 선정

 

 

경 관

조망위치

탐방로 등급

접근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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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 일출

백운대 정상

보통~어려움

백운탐방지원센터~하루재~

백운봉암문~백운대 정상

(1시간 20분)

북한산 최고봉인 백운대, 태조 이성계가 백운대에 올라 조선 건국의 포부를 밝혔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높이 836.5m로 서울 강북구와 경기도 고양시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한산의 주요능선과 기암의 조망이 가능하며 힘찬 일출 경관이 일품이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북한산 주요 출입구에서 탐방객 6,000여 명에게 북한산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경관을 선정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매년 7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북한산국립공원에서 탐방객이 꼽은 가장 아름다운 경관은 ‘백운대 일출’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22%의 응답을 얻은 백운대 일출이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오봉(16%), 3위는 인수봉(14%), 4위는 숨은벽 단풍(11%), 5위는 북한산성 성곽(7%), 6위는 선인봉 자태(6%), 7위는 삼각산(5%), 8위는 의상 8봉(4.6%), 9위는 비봉능선(4.4%), 10위는 만경대 암릉(4.2%) 등의 순이었다.

 

 공단은 선정된 10가지 대표경관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조망위치와 접근방법을 공단 누리집(www.knps.or.kr)에 소개했다.

 

 

www.newssports25.com
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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