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자 지역, 희생자수 급상승(이스라엘:하마스 전투)

posted Jul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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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자 지역, 희생자수 급상승(이스라엘:하마스 전투)

 

 

이스라엘이 5년동안 주민들이 살았던 팔레스타인 집단거주지에 13일째 치명적인 지상 공격을 확대해 격렬한 폭격의 밤이 지난 후 일요일, 수천명의 주민들이 북가자로부터 도망치고 있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휴전노력에 힘을 싣기위해 그지역에 도착하게 되어 있었지만, 의사가 “가자시의 북쪽과 동쪽으로 격렬한 공격의 밤이 지난 뒤 사상자가 급상승해 팔레스타인의 희생자수는 370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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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의 주세력인 이슬람교도의 하마스는 “끈질긴 육해공 공격에 직면해 양보하는 것을 거부했으며 밤새 2명의 이스라엘의 병사를 죽였고 자신들의 공격을 계속한다”고 군은 말했다. 교전중 포기하는 신호가 없는 지엽적인 문제처럼 휴전을 요구하는 외교적인 노력을 구하는 것은 이집트의 휴전 제안을 논의하기 위해 카타르에서 팔레스타인의 대통령 마함드?압바스를 만나기 위해 하마스의 추방된 리더?카리드 메샬과 함께 일요일에 격렬해지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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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맹렬한 포격이 희생자들를 길 위에 둔 채 세쟈이야의 큰 도로는 살기위해 도망치고 있는 수천명의 민간인들로 채워졌다고, AFP 통신원은 보고했다. 구급차는 격렬한 화재 때문에 경계지역에 많이 도착할 수 없었다. 그리고 구급대는 폭격에 의해 궁지에 빠진 사망자와 부상자의 보고가 있으면 AFP에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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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파병원에는 희생자들을 분초를 다투며 구급차들과 다른 트럭, 차들로 싣고 들여왔다. 그들사이로 파편상처로 날카롭게 우는 아이들도 있었다. 그들 중 한 명은 벌써 죽어 있었다. 그리고 그의 머리가 활기없게 걸려 있었다. 슬픔에 잠긴 부모들이 우려와 통곡으로 벽을 쳤다. 응급실은 전쟁터였다.

 

구급대 대변인?아슈라후?알 쿠드라는 적어도 20명의 시체들을 동부 세쟈이야 지구로부터 되찾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불이 번져 보다 많은 피난을 방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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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맘루크(40)는 그녀의 어머니와 2명의 딸과 함께 병원에 도착했다. 양쪽 모두 맨발이었다. “포격은 도처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라고 그녀는 AFP에 말했다. “우리는 대로에 뛰어들고 걷기 시작했다. 무서웠다. 우리는 헤어지고 우리를 데려 올 수 있던 구급차를 찾아낼 수 있었다. 그러나 남편은 아직 나머지 아이들과 그곳에 있다. 그러나 나는 전화로 남편과 연락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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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맑은샘 기자 kbc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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