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일 기자/스포츠닷컴]
안양시에서는 지난 14일 시청 강당에서 관내 중개업 대표자 1천여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부동산중개 문화정착 및 중개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들의 소양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법규 연찬, 중개관련 정보 등을 제공하여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부동산거래시장 선진화 시책, 부동산중개 거래사고 예방법, 국토해양부 질의 회신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중개 사무에 필요한 도로명 주소 사업과 본인확인 서명제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모범중개업 대표자 4명과 지적측량분야 대민서비스 유공자에 대한 시장 표창이 있었으며, 시 관내에는 1천 1백여개소의 중개업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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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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