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에 지상군 투입

posted Jul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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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지구에 지상군 투입

 

 

이스라엘이 1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전격 투입했다. 18일 금요일 이스라엘의 병력들이 가자지구 전역으로 지상 침공을 개시해 전차들의 무겁고 육중한 소리가 가자지구 전역에 울렸다. 이스라엘 침투,파괴를 위한 하마스의 로켓-포격능력과 터널사용을 파괴하기 위한 육중한 항공폭격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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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공격으로 짙은 연기가 가자하늘을 뒤덮었고 새벽에 구급사이렌의 찢어지는 소리가 회교사원 확성기로부터 기도와 섞이기 전에 들렸으며 조명탄은 밤하늘을 비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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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분 탱크포격이 있습니다」라고, 가자 보안 작전 사령실의 당국자는 말했다. 그리고, 그는 해변의 경계지역 모두가 포격을 놓치고 있던사이 하마스 전투기들이 가자지역 북쪽에서 이스라엘 군에게 폭격하고 이스라엘 군은 교환포격하고 있었다고 했다. <포격이 바다로부터 경찰작전 지역까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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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목요일 늦게 도시지역인 가자로부터 용서할수 없는 로켓 포화에 더욱 더 분노를 더하게 된 후 공격을 개시했다. 그리고, 특히 지난 주, 이집트의 정전계획은 하마스의 전략 아래 있었다. 전투가 시작되었을 때부터 팔레스타인 전사들은 이스라엘 도시에 1,500대 이상의 로켓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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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팔레스타인 일반인이 죽는다면, 그에 따라서 특별히 기본적 공격은 이스라엘을 위해 군사적으로 정치적으로 빠르게 협상연결될 수 있다.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방역관에 의하면, 24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이 공폭(지난 2일간 12살 미만, 14명의 아이들을 포함)으로, 벌써 사망했다. 이스라엘인 한사람도 죽었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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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에 이스라엘이 지상군을 투입하면서 전면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져 대규모 인명 피해가 초래될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날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하마스가 열흘 동안 육상과 해상, 공중에서 공격을 가해오고 상황을 진정시키려는 제안을 거부해 지상작전에 들어갔다. 예비군 1만8000명에 대해 추가로 소집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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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성명은 이번 지상전의 목표는 이스라엘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하마스의 테러 기반 시설에 엄중한 타격을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모셰 야알론 국방장관도 공동성명을 내고 이번 지상 작전이 이스라엘과 가자 지역을 연결하는 터널과 하마스의 로켓 발사 시설을 파괴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이스라엘 방위군은 터널을 통해 이스라엘 국경 내에 침투하려던 하마스 군인 13명을 적발해 침투를 저지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번 지상군 투입은 주민들에게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한 5시간 동안의 한시적 휴전 직후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한시적 휴전이 실행 중인 동안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협상이 이뤄지면서 분위기는 호전되는 듯 했고, 일부 외신은 휴전 협상이 타결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지상작전이 개시된 이후 이스라엘 탱크가 가자에 진입했고, 전투기와 군함, 대포를 동원해 가자 북부 지역 등에 집중적으로 폭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마스는 로켓 포탄 10여 발을 이스라엘 쪽으로 발사하고, 이스라엘도 가자 공습을 재개하면서 2차례 폭격을 가해 팔레스타인 측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가자 보건 당국은 남부 지역에서 이스라엘 공습으로 3개월 된 아기를 포함해 텐트에서 거주하던 가족 8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마크 레게브 이스라엘 총리 대변인은 "지상군 투입이 쉬운 결정이 아니었고, 이스라엘 군의 생명을 위협하는 터널을 파괴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하마스는 이미 외교 해결의 문을 닫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스라엘이 가지 지구에 지상군을 진입시킨 것은 2008년 이후 처음이다. 당시 공습과 지상군 투입으로 팔레스타인에서 1400명이 사망했다. 이스라엘인도 13명이 숨졌다. 가자에서는 지난 8일부터 10일 간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이어지면서 모두 240여 명이 숨지고 1700여 명이 부상했다. 이스라엘 측에서는 지금까지 1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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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맑은샘 기자 kbc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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