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농업기술센터, 못자리 없는 무논점파 연시회 열어

posted May 18,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연승 기자/스포츠닷컴]

 

bb.jpg

 

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동)는 1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과 센터 앞 농가 포장에서 농업인,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무논점파 동시 측조시비 재배기술 교육과 연시회’를 열었다.

 

벼 무논점파 재배는 못자리를 만들지 않고 논에 볍씨를 뿌려 재배하는 농법으로, 기존 직파 재배에 비해 초기 생육이 우수하고 잡초 방제가 쉽다. 또한, 발아율이 향상되며 생산비와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산비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신기술을 도입해 농가소득을 높여 쌀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www.newssports25.com

이연승 a3732536@hanmail.net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