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1,324억 원)에 비해 약 83.9%가 늘어
문화체육관광부는 2014년도 하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 대상 업체를 선정, 발표했다.
정부는 여행업·호텔업 등, ‘관광진흥법’상 31개 관광업종을 대상으로, 관광사업체의 자금난 해소와 관광시설 투자 촉진, 고용창출 등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관광기금을 융자, 지원하고 있으며, 관광시설 신축 및 개·보수 등의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2014년도 전체 융자예산(4,800억 원) 중 상반기 소진액 등을 차감한 잔여액 총 2,436억 원을 모두 공급할 예정이며, 이는 전년 동기(1,324억 원)에 비해 약 83.9%가 늘어난 것이다.
하반기 융자신청액은 전년 동기보다 약 25.7% 늘어난 8,802억 원에 달했으며, 최종 융자선정액은 최근 5년간 융자집행 실적 등을 감안해 신청액 대비 77.5% 수준인 6,818억 원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총 403개 업체(시설자금 272개 업체, 운영자금 131개 업체)가 융자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융자선정액을 한도로 관광기금 융자취급 은행(한국산업은행 등 16개 은행)의 대출심사를 거쳐 공사 기성률에 따라 7월 22일부터 대출을 받게 된다.
한편 관광기금 융자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시중은행의 일반대출 금리보다 1% ~ 2% 정도 낮은 금리(*변동금리, '14년 3/4분기 3.11%)를 제공받고, 장기 분할상환 등의 수혜를 받게 된다. 또한 중소기업 및 소액 신청사업체, 베니키아 체인호텔, 녹색인증사업, 평창동계올림픽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지정 숙박시설 등에 대해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정부는 여행업·호텔업 등, ‘관광진흥법’상 31개 관광업종을 대상으로, 관광사업체의 자금난 해소와 관광시설 투자 촉진, 고용창출 등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관광기금을 융자, 지원하고 있으며, 관광시설 신축 및 개·보수 등의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2014년도 전체 융자예산(4,800억 원) 중 상반기 소진액 등을 차감한 잔여액 총 2,436억 원을 모두 공급할 예정이며, 이는 전년 동기(1,324억 원)에 비해 약 83.9%가 늘어난 것이다.
하반기 융자신청액은 전년 동기보다 약 25.7% 늘어난 8,802억 원에 달했으며, 최종 융자선정액은 최근 5년간 융자집행 실적 등을 감안해 신청액 대비 77.5% 수준인 6,818억 원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총 403개 업체(시설자금 272개 업체, 운영자금 131개 업체)가 융자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융자선정액을 한도로 관광기금 융자취급 은행(한국산업은행 등 16개 은행)의 대출심사를 거쳐 공사 기성률에 따라 7월 22일부터 대출을 받게 된다.
한편 관광기금 융자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시중은행의 일반대출 금리보다 1% ~ 2% 정도 낮은 금리(*변동금리, '14년 3/4분기 3.11%)를 제공받고, 장기 분할상환 등의 수혜를 받게 된다. 또한 중소기업 및 소액 신청사업체, 베니키아 체인호텔, 녹색인증사업, 평창동계올림픽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지정 숙박시설 등에 대해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 ※ 2014년 하반기 관광기금 융자 지원계획 >
(단위 : 개소 수, 억 원)
업종 |
시설자금 |
운영자금 |
계 | |||
업체 수 |
선정액 |
업체 수 |
선정액 |
업체 수 |
선정액 | |
합계(총 31개 업종) |
272 |
6,634 |
131 |
184 |
403 |
6,818 |
ㅇ호텔업 |
176 |
5,541 |
16 |
45 |
192 |
5,586 |
ㅇ여행업 |
- |
- |
91 |
68 |
91 |
68 |
ㅇ관광식당업 |
- |
- |
15 |
15 |
15 |
15 |
ㅇ기타 |
96 |
1,093 |
9 |
56 |
105 |
1,149 |
☆ 대출금리 : ‘14. 3/4분기 3.11%(공공자금관리기금 변동금리 적용) * 중소기업 0.75%P 우대, 관광숙박시설 1.25%P 우대 ☆ 대출기간 : 시설자금 4년 거치 5년 상환, 운영자금 2년 거치 2년 상환 * 중저가숙박시설 5년 거치 7년 상환, 복합리조트ㆍ복합마이스(MICE) 등 1천 억 이상 투자자 5년 거치 8년 상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