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는 ‘학생부 작성’에 만전을 기해야

posted Jul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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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학년도 학생부 작성 마감일은 8월 31일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전형)의 핵심은 학생부이다. 이 학생부에 기재된 내용이 당락을 결정짓기 때문에 한 치의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 수능성적을 기준으로 하는 정량적평가의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지원한 학생들 중에서 상대적으로 우수하다면 실제로 4~5등급의 학생들도 합격을 할 수가 있기에 학생 본인이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전형)을 준비하는 고3 학생들은 올해부터 달라진 기록사항을 점검하고 준비를 하여야 할 것이다. 작년(2014학년도)과 달리 올해 20015학년도에는 1, 2학년까지만 기재되었던 진로희망 사항과 독서활동 사항이 3학년 1학기까지 기재가 된다.

그러므로 시간이 부족한 고3 수험생이지만 평소에 읽은 책을 적은 수라도 빠짐없이 기록하고 자신의 진로진학에 맞추어 진로희망사항을 기재하여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전형)은 말 그대로 종합적으로 학생부를 중심으로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를 가지고 판단하기에 부족한 부분을 완성하는데 신경을 써야한다. 특히 대학에서 학업 능력을 판단할 수 있기에 많이 참고하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더 세심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프리미엄 매니지먼트 입시컨설팅으로 유명한 알찬교육컨설팅(02-1544-3813, rafjeon.blog.me) 대표인 전관우 수시전문 대입컨설턴트는 “마감일은 8월 31일이지만 현장에서는 8월 초에 대부분 작성을 하고 있으므로 기말고사 후에 미리 대비를 하여야 하고 8월 15일 전, 후에는 꼭 국민교육정보시스템인 나이스(www.neis.go.kr)를 통해 누락이나 잘못된 기재부분은 없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8월 31일이 학생부작성 기재마감일이므로 이 이후로는 수정이 절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전 대표는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전형)을 준비하는 고1, 고2도 다음 해 2월의 학생부작성 기재 시에 누락이 없도록 평상시에 기록을 빠짐없이 잘 해 두었다가 자신이 한 활동이 꼭 기재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2014학년도와 2015학년도 대입전형(알찬교육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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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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