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씨 몸보신 영양 삼계탕이 최고!

posted May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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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스포츠닷컴]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김선자) 자원봉사자들이 2013. 5. 16.(화) 전라북도시각장애인 여성회(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위치)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서 삼계탕을 대접하였다.

 

 

요즘 한 낮 기온이 여름 날씨처럼 더운 날 시설에서 생활하는 생활인들이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보양음식인 삼계탕과 닭죽을 만들어 대접하며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찾아가 손수 음식을 만들어 마음을 나누었다.

 

 

행복한 웃음과 함께 즐겁게 음식을 만드는 여성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은 분주했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한 자원봉사자는“여름철과 같은 요즘 날씨에 어르신들 건강이 걱정 돼 삼계탕을 만들었다. 어르신들이 맛있다 하시며 우리 손을 잡아 줄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 김선자 회장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시설 생활인들이 영양 삼계탕을 드시고 기운을 보충하여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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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 e-bom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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